에필로그2 완료하고 엔딩들 보고 난 다음에 플레이 후기도 남겼었는데 그뒤에 도전과제들 좀 해봐야지 하고 검색을 해보니까 진행율 100% 하면 엔딩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진행율 100% 해서 그 엔딩도 봐야겠다고 생각해 진행을 했습니다.
어제 완료하고 컷신보고 나니 드는 생각이 에필로그2후 엔딩은 스토리에 대한 엔딩이고 진행율100% 엔딩컷신은 레데리2 게임에 대한 엔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이게.참. 플래티넘 트로피는 사실 포기했고요. 진행율 100% 하고나니 뭔가 더 할게 없네요. 현상금사냥꾼 벽보 붙는 것도 쭉 진행하니까 이제 더 이상 수배 현상금 벽보 더 없을 꺼라고 한동네 한동네 얘기해주더니 진짜 현상금 벽보도 더 없고. 강도질하고 살인하고 하는 나쁜짓 밖에 할게 없네요.
스키너 나 머프리는 진짜 보는 족족 청소하다 못해 본거지를 정기적으로 탈탈 털고 싶은데 엔딩 이후 은신처가 어딘질 모르겠.
이제 다 끝난 것 같네요.(Guess we're just about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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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엔딩후에 비버동굴에 머프리가 다시 차지했군요. 스키너는 말살이 어렵군요. | 23.04.10 1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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