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1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플스로 1000시간정도 즐기고 있는 라이트유저입니다.
이번에 확장팩이 나왔길래 항상 같이하던 친구와 복귀하게 되었고, 늦었지만 추적전 1부터 켈소까지 영웅모드 클리어했습니다.
물론 아직 마스터나 전설은 공방정도만 돌아보았고 마지막에 둘이서 전설한번 깨보자 하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빌드를 유투브에서 찾아봐서 방타대, 하브, 공타대, 라면빌드 셋팅 맞추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코보잭님 감사합니다)
최근 역병,카탈리스트 빌드를 알게 되어 셋팅해보고자 던전 공방으로 뺑뺑이를 하고 있었는데 카탈리스트는 진짜 안나오더라구요
역시도 드론을 잡았지만 노란기둥이 생성되어 아쉬워 하는 찰나에...
뻘건 기둥이 보이더라구요... 잽싸게 달려갔는데 눈앞에서 사라졌습니다.....
바로 PLZ로 채팅도 치고 경례도 하고... 마음이 통했는지 다시금 뻘건 기둥이 솟구치며....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오랫동안 접었다가 다시 하고 있는데, 정말 고마웠습니다.
이 마음이 사라지기전에 그래도 훈훈한 기억은 남겨 두려고 두서없이 글을 작성했네요...
다른 요원님들도 득템 및 갓롤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제 설계도 도면을 다 채우고 싶네요... 갈길이 멀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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