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롤맞게 대가리를 흔들어대는 하이에나 놈들에게 헤드샷을 꽂기 짜증나십니까?
기타대 스택을 쌓는 몇초사이 유탄 돼지놈한테 크로스카운터를 쳐맞은 기억이 한번쯤 있지 않으신가요?
방타대에 질렸습니까? 공타대도 실증난다구요?
어지간한 지령 4개쯤 걸어도 살아남는 플레이어 스킬을 보유중이십니까?
스킬빌드로 들어가서 스콜피오로 적을 때려잡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헤드헌터 스택을 쌓는게 질렸습니까?
그렇다면 이건 당신을 위한 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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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흠흠;;
간만에 심심해서 새벽에 뻘글 쓰러 왔습니다. (이걸 왜 당당하게 공략탭에 올리는지 저도 미쳐가고 있습니다만. )
여튼 이걸 빌드 소개글로 올려야되나... 싶은데.. 여튼 저번 피돼지 빌드에 이어서 그냥 그렇다구요 2탄입니다.
엄청난거 소개하나 싶었는데 내용은 다들 한번쯤 해보셧던 클래식 극화기 빌드입니다.
빌드 글.. 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나올만큼 다 나와서 다 예전에 있던빌드들이자나요. ㅎ 진짜 어지간히 신박한게 나오지 않는이상 말이죠.
그래서 고일대로 고인 이 게임에서 이런글을 쓰게되면 대부분 뻘글에 가까운 속성이 되버리네요. ㅎㅎ
대충 이짓을 왜 시작했느냐 요지를 살짝 짚어보자면..
보통 우리가 뉴욕 이전 혹은 초반때 신나게 썻던 클래식 극화기를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프로비3셋 파생
파마스 // 경찰용M4 // 카빈7 같이 A급 돌소 기반을 사용한다던지 하는걸 다들 정석적으로 받아들이고 대부분 그렇게 사용했고.
또 적이 오기전에 냉큼 멀리서 잡는 식의 싸움을 많이들 하셧었을겁니다.
거기서 사고를 살찍 비틀어서
그냥 스처도 뒤지는 세팅을 짜보고 싶었습니다.
여튼 본글은 그다지 정상적인 세팅을 소개할 생각이 1도 없는터라 쓸만한 세팅이 궁굼하셔서 이 뻘글을 읽어주시고 계신분들은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요. 하핫;;(원래 뻘글은 정성이 생명이긴헌디 그냥 영상 녹화하기가 귀찬아서 스샷으로만 대충;;)
장비 전반입니다.
이 한장의 스샷만 봐도 이미 이쪽에 발 담궈보신 요 바닥 수많은 고인물 선생님들께서는 "아 이XX 이거 정상적인 화기는 아니네 ㅋㅋ" 하셧을겁니다.
장비 세부사항은 매우 간단 ( 뉴욕 이전부터 하신분들이면 익숙하신 완유대 극화기의 그것입니다. )
옵션은 무뎀 에 치뎀 치확
방어구는
솜브라 1
펜리르 1
워커 헤리스 1
(샷건 쓸때를 위해 워커 헤리스에서 베저터프로도 테스트 해보았는데 샷건은 이미 충분히 강력해서 워커헤리스로 했습니다. 취향껏)
치뎀 오버로드 네임드 여우의 기도
조끼: 프로비 네임드 희생양(완벽한 유리대포)
백팩: 은총.. 이긴한데.. 그냥 프로비 써도 되용. 경계 텔런트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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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샷건에 가시나무와 AK-M 입니다. (탤런트는 이번에 나온 능률화)
능률화를 보신분은 바로 짐작하셧겠지만 스킬은 개나 줘버린 상황.(위 스샷도 그냥 아무거나 골라놓은 상황이긴 합니다. 어짜피 안쓸꺼예요)
뉴욕 후반 , 부루클린 전후 꾸준히 강세이며 유행중인 기타대에 질려버린 양반들을 위한 빌드입니다.
다들 많이 봐줘도 MK16 까지는 써도 AK 는 잘들 안쓰시자나요 ㅋㅋ
샷건은 스콜피오만 쓸꺼자나요!!! 잘 봐줘도 집행자 쓰실꺼 아닙니꺼!!
사실 샷건은 사거리와 집탄률을 고려해서 오래전 고별사로 유명했던 그녀석을 쓸려고 생각도 해보았으나..
완벽한 놋쇠 앞에 굴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구지 짱짱맨 좋은 방타대 공타대 성엘모 놔두고 이짓을 왜 하느냐... 퍼포먼스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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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샷건 초탄
몸샷 110~120 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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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 가시나무 놋쇠 발동후(그냥 간단하게 2타 이후입니다.)
개인적으로 테스트를 해보았으나. SASG 기반으로 능률화보다 완벽한 놋쇠가 데미지가 훨씬 잘 나오더군용.
몸샷 펠릿당 140~160만 수준
이 숫자가 디비전2 게임에서 뭘 의미하냐면...
영웅 기준 노란놈 몸샷 2방에 증발합니다. (물론 많이 가까울때 잘 맞으면;;)
네임드몹도 3방에 박살납니다. (물론 많~~~이 가까울때 잘맞는다면...)
돼지계통도 4방안에 조질 수 있습니다. (역시나 많..이....가ㄲ.... 죄송..)
그 이하 똘마니들은 내 마성의 눈빛한방으로 패기압살이 가능합니다.
( 상모똥개 족발에 쑤셔박으면 상모 돌리기 전에 녹이는게 가능합니다. )(물론 타이밍이 좀 끝내주게 맞아야.. 죄송2)
저 멀리서 깐족대는 기관포병 따위들도 발꼬락만 스쳐도 뒤지는겁니다.
스택 쌓을 필요 없이 몸샷 100만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맞기전에 보내면 됩니다. 내가 두대 맞고 죽을 사이에 한방에 골로 보내버리면 되는겁니다.
강한요원이 살아남는것이 아닙니다. 살아남는요원이 강려크한 요원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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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돌소 // 충격과 공포의 능률화 AK-M
(관리자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만.. 역시나 이쪽은 스킬 쿨타임만 없으면 24시간 발동인지라.. 돌소 퍼포먼스는 능률화가 조금더 좋았습니다.)
생뎀 몸샷 120만(100만 뜨는건 방어도 있을때 데미지입니다.)
생뎀 헤뎀 160만 정도.(역시나 130만 뜨는건 방어도 있을때)
AK 기준으로 테스트시 19강이긴 했습니다만. 안정성 명중률 다 버리고 치뎀에 싹 꼬라박고 갈기면 헤드 생치뎀 176만까지도 보는 세팅이었습니다.
기존 클래식 극화기 빌드와 세팅은 비슷하나 그 괘를 달리하는 이유는
오로지 딜뽕!!에 취해보기 위해서입니다. 다들 엘모만 쏘시는거 지겹자나요 ㅋㅋㅋ
현상 수배 들어가서 네임드몹이 샷건 3방에 사라지는걸 경험해보고 나면 완유대가 대수입니까?
엄폐이동이고 나발이고 일단 수단 방법 안가리고 처들어가는겁니다.
아군 파티원들은 네임드몹이나 보스몹이 어떻게 뒤졌는지로 모르고 지나가게될겁니다.
그나저나
조끼가 완유대인데 맞으면 아프지 안냐구요?
방어도나 생존 유틸이 없는데 어떻게 버티냐구요?
이걸로 혹시 전설난이도를 들어가면 어떻게 되냐구요?
그건;; 알아서 하셔야됩니다. ㅎㅅㅎ;;
그냥.. 그렇다구요....
P.S : 원래는 클래식 극화기에서 사고방식을 좀 비틀다보니까 샷건과 스나이퍼 라이플로 시작한 빌드였습니다.
대충 제가 쓰는 주력 M700 택티컬 기준으로 다짜고짜 뚝베기 700만후반 몸샷 4~500만은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돌소로 바꾼이유는 .. 손꾸락이 슬슬 아파와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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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은 역시 치확풀로 한두방에 보내버려야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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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원이 ... 6방 선두병 충격요법 방의주시자 무한 펄스 스켄 해주면 재미 날 것 같아요 ... 아 ... 같이 개돌해서 쏴재끼는 냥꾼 1명 있으면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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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뻘글인데 재미잇게 봐주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ㅎㅎ | 25.07.06 0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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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은 역시 치확풀로 한두방에 보내버려야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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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좀 쫄려서 그렇지 이거 맛들리면 큰일남 ㅋㅋ | 25.07.06 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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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원이 ... 6방 선두병 충격요법 방의주시자 무한 펄스 스켄 해주면 재미 날 것 같아요 ... 아 ... 같이 개돌해서 쏴재끼는 냥꾼 1명 있으면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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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좋네요 ㅎㅎ | 25.07.06 11: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