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컨텐츠는 크게 생긴게 없어보이네요.
닼소 시리즈 DLC급은 아니여도 뭔가 있나 했더니만...
에이 뭐야...다시 쓰레기 판정 똥믈리에 쓰꼴라나 해야 하나...
솔직히 다시 게임 잡으려니 뭔가 커마 빼고 게임은 안하고 있을것 같...
기괴한 타귀 커마부터 생각해둬야 겠네요.
짤은 그간 마음에 들었던 커마들입니다. 어째선지 외관으로 승부를 보기보다는
악세서리 떡칠로 병맛스럽게 만든게 더 많아서 일단 정상적인(?) 것만 다시 가져와 봅니다.
아장까지 룩딸로 가정하고 만든 어딘가의 의사양반 핼러윈 머리 장식.
타귀 커마 붐은 다시 올겁니다...아마도요.
제일 처음 다른 타귀(?)의 마시멜로 커마 보고 이거다 싶어 코드베인 시작부터 만들었던 최초의 커마.
안그래도 그룹에서 비중 없는 포지션이였는데... 다들 아는척을 해주지 않는군요.
그래도 비주얼 만큼은 정말 돋보이죠?
곰탈 커마. 단순하면서도 왠지모르게 독특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이 당시에는 코스트 부족으로 북슬북슬한 느낌을 못 줬는데, 이제는 가능하겠죠?
소녀전선의 M4A1입니다. 브릿지가 너무 안보이던것 같아요.
하운즈형 아장이 잘 맞던 솦모챠.
역시나 코스트 부족으로 머리카락 잘 표현 안된게 한 입니다.
이런 유혈낭자(?)한 게임에서 뭔가 잘 맞더군요.
어딘가의 네타화 되버린 철화단 단장님
의외로 복장도 느낌있게 쉽게 만들었고 하운즈형 아장까지 완벽했는데...
문제는 특유의 머리카락이 제대로 안됬네요.
솔직히 그건 조금 불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커마 뭘 만들까 고민하는것이 재밌네요.
소울 시리즈에서 끔찍한 괴물 만들던 시절 이후로 커마에 관심 쏟는게 길어지던건 코베가 처음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