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PS vita, PS4 게임인 건담 브레이커 3에 등장하는 빌더즈 파츠의 목록입니다.#
글에 등장하는 사진은 모두 본인이 스크린샷으로 찍었습니다.
<개요>
건브3의 빌더즈 파츠에는 무기 이외의 전투 보조 파츠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적기 간섭(교란)형 파츠와 실드 파츠 인데요. 적기 간섭은 쉽게 말해 적의 행동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게 목적인 파츠고 실드파츠는 본래 장비하는 실체 실드가 아닌 에너지 실드를 말합니다. |
<목록>
-적기 간섭형
적기 간섭형이라 하니 거창하지만 사실 그냥 적의 행동에 관여하는 상태이상을 걸거나 하는 종류의 파츠입니다. |
1. IF제네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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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턴에이의 파츠로 보이는 빌더즈 파츠입니다. 가속포 종류의 무기로 상태를 경직시키는 건 한 순간 뿐입니다. 곧 풀려서 반격하죠. 하지만 IF 제네레이터는 데미지가 없는 대신 적기의 움직임을 봉인할 수 있죠. 비슷한 물건으로 플래시 번이 있는데 IF 제네레이터가 리차징이 한 랭크 더 높습니다.(플래시 번이 D, 제네레이터가 C) |
2.빔 플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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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달지 마세요...) 빔 플래그 입니다. 플래그는 깃발이라는 의미죠. 이 파츠의 의의는 바로 어그로 몰이용 파츠라는 점입니다. 이걸 발동하고 돌아다니면 적기가 마구 쫒아옵니다. 이걸 몸빵좋은 기체에 달아 AI(미사)에게 주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되겠네요. 비슷한 걸로 아이템 옵션에 '적기에게 잘 감지되지 않는' 옵션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건 on/off가 안 되죠. 하지만 빔 플래그는 됩니다. 적당히 팀원들이 살아날 때까지 어그로 끄는 용도로 쓰면 좋을 듯 합니다. ps. 의외로 사용 시 이펙트가 멋집니다. 여러개 달고 발동해서 꾸밀 수도 있겠네요. |
-실드
건담 시리즈를 보다보면 초반에는 실제 방패로 막아야 하지만 나중에 가면 보호막 같은 것들이 생겨서 자동으로 막아줍니다. 빌더즈 파츠의 실드는 그런 보호막이 없는 기체에게 보호막을 달아주는 파츠들입니다. |
1. GN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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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드라이브가 없어도 쓸 수 있습니다. 어디서 GN입자를 가져오는 지는 모르지만 어쩄든 물리 데미지와 빔 데미지를 모두 줄여줍니다. 단 옵션 무장에서 장착해서 발동시켜줘야 하죠.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깎입니다. 여러개를 달아줘야 하나봐요... |
2. I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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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필드입니다. 우주세기 나중에는 이걸로 빔들 다 휘어버린다죠. 특이하게도 I필드는 GN필드와 다르게 빔데미지만 막아주고 또 자동으로 발동합니다. 그러니까 이걸 옵션 무장에서 장착하면 그냥 I필드의 게이지를 보면서 언제 꺼지겠구나 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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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쉴드에 적의공격대상 쉬워진다달아놨는데... 빔플래그달고 활성화하면 .... 적들에게 완벽한 인기몰이 가능할겠는데요 | 16.11.09 08: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