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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소거를 해제하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102마일까지 나오는 바비 밀러를 상대로,
초구 지켜본 뒤, 직구를 노리다가 한템포 쉬고 따라가서 리드오프 홈런.
투아웃 투쓰리 풀카운트에는
무조건 L2로 모든 주자를 뛰도록 하며,
바깥쪽 슬라이더에 죽지 않으려고,
위치 게스히팅 걸어뒀는데 마침 적중한 타격.
포구지점이 보이면, 구질 고르는건 쉽습니다.
100마일 직구를 몸쪽에 노리고 있다가,
하이패스트볼로 들어오자 똑딱.
직구 하나만큼은 100마일이 와도 부숴버린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볼넷을 내주는 한이 있더라도,
무조건 강타자에게는 볼만 던집시다.
선발투수 이닝 많이 안먹어도 상관없음.
속으면 좋고, 안속아도 볼넷 나가던지 말던지.
몸쪽 직구 하나 달라니까,
또 변화구 던져서 한템포 쉬고 따라가서 홈런.
투스트라이크 먼저 잡고, 공을 다섯개나 더 던져도 죄다 커트해버리기에,
8구째 빠른 승부 들어갔더니 저걸 쳐서 안타.
오타니처럼 쓰레기를 평소에 많이 주워야,
손잡이에 맞아도 안타가 됩니다.
땅후루?
마지막에 스틱 조작이 풀려,
배트 밑으로 맞추는 타구속도 101마일짜리 하드히트.
몸쪽 달라니까 진짜 역방향만 무진장 주는.
마지막에 호수비로 잡히는줄 알고,
이정후가 2루에서 버벅이는 사이에..
홈 승부가 가능한 저정도 상황에서는, 홈을 던지는게 일반적인데,
3루로 던지는건 진짜 오랜만이네요.
채프먼이 R2로 와리가리 오랜만에 해보려고 했지만,
끝까지 몰고가서 태그아웃시키는 상황.
항상 강습타구는 R2로 원버튼 다이빙을 해야 합니다.
가만히 놔두고 스틱으로만 따라갔다면,
글러브 가져다 대지만 빠져나갈 타구.
잘따라가서 밀어친.
무려 타구속도 108마일의 초강력 하드히트가 글러브 안으로.
쓰레기를 평소에 잘 줍고 다녀야,
저런게 라인선상 2루타가 되나 봅니다.
이 영상에는 세가지 포인트가 숨어 있습니다.
1. 주자 리드를 위한 시간벌기용 X버튼 타격 준비동작 강제 실행.
이거 없으면 리드시간이 약간 빡빡함.
2. 그 사이 주자 한칸 리드 후, 투수 발 들면 도루시도.
3. 송구방향 확인하면서 우측아날로그 스틱을 기울여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반드시 오프스피드로 공 한두개를 떨어뜨려야.
CPU 상대로도 하이패스트볼로 손쉽게 삼진을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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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프랜차이즈 직플은 이정후가 있어 더욱 더 재미있네요.
마치 예전 박찬호로, LA다저스 직플과 추신수의 텍사스를 처음 하는 기분.
다음 영상은, 공략/팁 탭에서 알려드린
162게임 직플 아시안 메이저리거 세팅 가이드 v1.0으로 구성한 팀입니다.
이정후, 김하성, 최지만, 배지환이 한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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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셨으면 다행입니다. ㅎㅎ | 24.05.07 1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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