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파크라이6는 3에 비해 어떤가요?

[핸젤과그랬데]

원래 1인칭겜 안좋아하는데

처음접한게 파크라이3였습니다.

스토리도 좋고 뭔가 RPG같아 푹빠져서 했었죠 숨겨진요소도 다하고

오랫동안 즐기고 4를 해봤는데 뭔가 3랑 큰차이점을 못느껴서..

3를 너무 오래해서인지 재미를 못느껴 중간에 접었습니다.

그담 5인가? 사이비종교 가족나오는거였는데

이건 뭔가 퇴보한거 같았어요.. 그래서 이건 초반에 접었고 이후 파크라이는 거의 흥미가 떨어졌는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이번에 6이 잘나왔다 해서 한번해볼라는데

3랑 비교해서도 스케일부터 재미까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Maid Made]

시스템적인 부분은 확실히 3,4,5 이상 나오고 거듭되는 업그레이드로 좋아졌죠
탈것이라던지 무기개조, 인벤토리 개선,사이드퀘스트 등...
근데 스토리는 역시 3,4편이 제일 좋았던것같아요
6의 진행도 100%찍고 엔딩봤는데 그냥저냥 괜찮았습니다
수작이라고 말할것까진 안된듯..당시 번역 퀄리티라던가 적 무한생성버그(지금은 버그 아니라고 함)같은것땜에 몰입도가 없어졌거든요
개인적으로 파크라이에서 제일 좋아했던 시스템이 활로 전초기지들 암살플레이로 밀어버리는거였는데
죽이고 눈길 돌리면 또 생성되어있고 이런것땜에 좀 몰입도 해쳤어요

[핸젤과그랬데]

아 거점 밀어도 계속 리젠되는 시스템인가요?

[Maid Made]

아뇨 밀면 아군이 기지 갖는건 여전한데 전초기지 완전 점령 전에 눈돌리면 적이 계속 나온다던지
전초기지 점령 후에도 그 주변 마을이나 길가다가 적들이 적어지는 기세도 없이 계속 나오고 탱크도 돌아다닌다던지 하는게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었습니다.아무리 독재국가가 모티브라지만..같은 독재국가인 4 키라트때 시스템 비슷하게 나왔으면 더 좋았을것같아요

[ShironekoProject]

전 재미있어요 추천할만하다봅니다

것보다 5보단 훨씬나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