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발3 모든 미션 중에 최고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지금 먼저 다루는 이유는 바로 전에 다룬 14장 마지막 미션과
맵이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14장 마지막 미션보다 어려운 이유는 같은 맵인데 S랭크 조건이 4턴으로 1턴이 더 적고
적의 자동 증원이 중장갑병이고 증원숫자도 더 많으며 적 진지에 대형포대2개 앉아있는 대전차병 1명 있는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14장은 단순 목표물 방위인데 이 코데리아 미션은 침입저지라서 목표물 쪽에 적이 한발짝만 들어가도 끝입니다.
하지만 14장 마지막 미션보다 좋은 조건도 있습니다. CP 12개, SP 1개, 아군의 선제공격입니다.
이번 공략은 간단히 포인트만 짚어드리겠습니다.
핵심은 긴맵인 에리어4에 에델바이스호 혼자 출격시키고 에리어1 에 아군 리더 3명을 출진 시키는 것입니다.
즉 침입저지 하는 맵에 존재하는 아군은 에델바이스호 단 1개입니다. 그래가지고 방어가 될까요? 네 됩니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에리어4 에서 에델바이스호 (AP 250 이거 이동이나 할까요? 피통 1600 무적입니다. 안 죽습니다.)
아무튼 에델바이스호를 그대로 직진시켜서 벽 사이에 놓는 것이 핵심입니다. 적을 절때 공격하시면 안됩니다.
에리어4에서는 적을 죽인 만큼 그 숫자 그대로 증원됩니다. 에델바이스는 이동만 하고 절때 공격하면 안됩니다.
그림으로 살펴보죠.
시작지점
(요만큼만 이동)
벽 기둥 에델바이스호 기둥 벽
중장갑병 중장갑병
요렇게 배치가 되면 끝입니다. 그러면 에리어4는 그대로 봉인. 중장갑병들은 틈이 있지만 파고들지 않습니다.
즉 CP 1개 달랑 쓰고 에리어4 전체를 봉인 시켜버립니다. 조작도 어려운게 없죠 . 그대로 에델바이스호 직진한후
기둥 사이에서 조금 더 가서 멈추면 적들이 못 움직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에델바이스는 공격 절때 하면 안됩니다.
자 저렇게 에리어4가 정지되어 있는 사이에 나머지 3개 지역의 적을 전멸 시키시거나 거의 끝내버리십시요.
이제 아군의 4턴이 시작되면 CP 12 개가 있으니 에리어4의 적을 잡기 시작하고 다른 지역의 잔존병사를 처리합니다.
에리어4는 중장갑 3명, 대전차병1명, 저격수1명, 대형포대 2개 입니다. 모두 7개죠.
포대 2개는 돌격병으로 거점에서 꺼내자 마자 돌격병의 화염방사기 1방에 2대가 동시에 터져주는 감사합니다.
나머지 중장갑은 정찰병으로 주위를 끌어서 뒷면을 보이게 한후 저격병으로 탕 탕탕
그외 적들은 알아서 처리해주시면 아슬 아슬 하지만 아군 4턴안에 S 랭크 달성 됩니다.
즉 이것은 적의 증원 자체를 봉인 시키면서 동시에 적이 왠일인지 에델바이스 옆으로 지나갈수 있지만
지나가지 않는 특징을 이용한 작전이되겠습니다. 물론 다른 전차도 되긴 하겠지만 에델바이스가 멋있어서..
그러므로 위엄 있는 에델바이스로.. 피 1 도 달지 않습니다. 무서운 에델바이스..
즉 에리어4의 적을 죽이면 죽일수록 담 턴에 그 만큼 리젠되서 힘든 전투를 하게 되니까 그 점을 없애버린
작전입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