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루동안 버닝한소감.

[켄지81]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이거 왜 10만장밖에 안팔렸죠?ㅡ..ㅡ;;





장점이야 워낙많으니..

딱히 단점도없고 SRPG장르의 단점인 반복전투에 의한 지루함을 한방에 날릴수있는

FPS적인요소까지 가미해서 정말 플3게임중 최고로 꼽아줄정도로 재미있는데..



또한 파판시리즈가 일본식RPG를 싫어하는 사람도 모두 즐길수있기에 명작이라 꼽을수있는것처럼

전장의발퀴리아 역시 SRPG를 싫어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즐길수있게

시스템적으로 모두 갖춰진 수작이라 보는데....





용과같이3가 30만장가까이 팔린걸 생각한다면

이것도 충분히 20만장이상은 팔릴 작품인데 -_-

아니 건담무쌍과 비교한다면 이건뭐 -_-;;할말없다는..



게임하는 내내 화사한 그래픽과 정말 좋은사운드 뛰어난 전략성!

아름다운 동영상! 너무나 재미있게 하는중입니다^^;

미소녀가 많이 나온다?는 매니아틱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이건 미소녀가 많이 나오는건 아예 생각도 안날정도로 잘만들었는디 -_-;;

정말 PS3 에서 끝까지 어떻게 될진모르지만

용과같이 켄잔과 현재까지 나온것중 최고의 게임으로 꼽고싶네요 ㅎㅎ

[kazeda]

SRPG는 천사의 제국, 용기전승, 영웅전설 이후로 건드리지 않았던 본인조차도 정말 재미있게 3회차 플레이를 즐기고 있습니다만... 정말 용과같이와 더불어 완소타이틀로 제 맘 속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 ㅎㅎ 요새는 유격훈련 하드에 재미가 붙어서 4회차까지 가게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요;

[Sharn]

영웅전설은 SRPG는 아니죠.^^; (4,5의 전투가 살짝 SRPG틱하긴 했습니다만.)

용과같이 등장과 함께 세가의 정말 회심의 수작들인데 둘다 판매량을 보면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는듯해서 좀 아쉽더군요..

아마 PS3이 Wii의 반이상만 보급된상태였어도 50만장 돌파 놀려볼만한 타이틀들인데
말이죠..

[음오하핫]

매니악 장르의 게임은 아무리 잘 만들어도 판매하는데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전장의 발큐리아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했는데, 좀 아쉽네요.

[켄지81]

SRPG가 특별히 매니악이라기보다는 미소녀가 많다는 그런부분이죠..

SRPG도 일반게이머에게 보여지는 모습...(창세기전같이..) 이런 대작 분위기를

풍겨내면 전혀 매니악한 장르가 아닌 일반 작품인데..

미소녀가 많이 나온다는것에 일반 게이머들이 색안경끼고보는듯..

[루카서]

안하는사람이 손해?

[한신라이온즈]

매니악스러운것보다는 취향을 타는 게임이라 그런듯..정말 잘만들어진 게임임에는 틀림없죠. 그만큼 제작하는데 돈도 많이 들어갔고.

[화이트그린트]

이 겜은 색안경 끼고 매니악 한 게임이라 생각하고 안한 사람이 손해죠 ㅋㅋㅋ

[나는니운명]

일어판이라도 정발해주면 가격이라도 낮아질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