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립헤비죠시 2학년생이자 현재 호무라 홍련대의 일원.
성우는 카야노 아이
첫 등장은 시장에서 장을 보던 이카루가일행과 조우
유년시절을 빈민가에서 힘들게 자라서 찢어지게 가난한 생활을 해왔습니다 꽃제비
말투와 외모는 양가집 규수같고 선해 보이는 인상과 다르게 부유층을 매우 증오하며 적대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카루가의 봉황재벌이 서민들을 등지고 해외원조등에 막대한 자원을 쏟아붇는다는 이유와
자신과 비슷한 나이대의 영애인 이카루가의 존재를 보고 예전부터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기회만 되면 도발을 일삼습니다
닌자 집안에 태어나지 않은 평범한 인물이었으나 부모가 악닌에서
요미를 거둬들이는 대신 목숨을 담보로 내놔야 해서 천애고아로 자라며 악닌에서 수련받습니다
때문에 요미는 성장하면서 부모님에 대한 소재를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버림받은거라며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카루가와 싸움에서 그녀가 양녀이고,알고보니 고아들에게 비밀리에 기부하는 선행을 보이고,
죽일듯이 달라드는 요미를 이카루가가 이해해주고 수용함으로써,
정신적으로도 요미가 패배하였기 때문에 멘탈이 붕괴되기도 합니다
이후 이카루가와 친해지고 난 뒤론 츤츤거리는 포지션으로 전환
처음 실시한 섬란 카구라 인기투표에서 무려 1위(!)의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이카루가에 대한 열등감 표출등 아마 동정표도 없지 않아 있었을듯
사치를 굉장히 싫어하므로 주변인들이 사치를 한다고 여기면 상대를 가리지 않고 정의구현(?)에 나섭니다
재봉이 특기인데 실과 바늘을 바다의 천연자원[....]으로 구한다고 말할 정도면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숙주나물을 유달리 사랑해서 대화상대에게 숙주나물이 어떻냐고 항상 물어보며
숙주나물에 대한 칭찬;과 관련된 얘기만 무아지경으로 해댑니다[...]
호무라 홍련대의 식사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서 가정적인 면모를 많이 보입니다
워낙 생활적인 면모가 많아서 호무라 홍련대의 호무라가 아버지같은 느낌이라면
요미는 마누라같은 어머니 포지션
하루카는 할머..
이카루가와 비슷하게 모두에게 존칭을 사용합니다
옷에 가려져있지만 무려 무라사키,다이도우지 다음의 폭유
캐릭터 스타일은 섬란카구라의 가장 정석적인 파워형 챠지 캐릭터
거대한 대검을 보면 알겠지만 긴 리치+한방의 화끈함으로 크게 휘두르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평타간에 간격이 매우 넓어 중간에 끊길 확률이 넘고 중간에 챠지로 입력을 길게 누르면
화력이 올라가서 손맛은 있는 전형적인 힘캐
그외에도 석궁과 대포를 번갈아 날리는 니블헤임등의 중거리 보조 무기로도 무장
EV전까지는 그래도 나름 활로를 보였는데 경직이 커진 EV로 들어와서
견제형 캐릭터들에게 손도 못쓸 정도로 상성이 많이 타는 힘캐로써 상대의 견제를 뚫고 크게 한방을 만들어야 하므로
꽤 숙련이 필요로 하는 캐릭터
슈퍼아머를 통해 묵직한 한방을 잘 꽃아야 하기 때문에
낮은 기동력을 강한 수비력과 한방 싸움으로 이끌기 위해 상대를 최대한 몰아내도록 해야합니다
하지만 단점 대비해서 큰 한방 한방에 나가떨어지고 기절하는 적들을 보면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으므로 꽤나 재밌는 캐릭터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Part.1
Part.2
Part.3
Part.4
Part.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