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라지가 평생 패치고 DLC고 안 나올 거 같으니 벌려놓은 건 마무리지어야 겠습니다
겜하면서 난이도 들쭉날쭉한게 처음인 것도 아니고 걍 하란대로 해야...
초심자를 잡는 지달맞은 벽 제노아입니다
듀란이나 케빈같은 딴딴하고 딜 되는 애들이랑 싸우는거랑, 안젤라랑 샬롯같은 종잇장 캐릭이랑 싸우는거랑은 일단 느낌부터가...
클래스2 전직전까지는 그저 혼자 싸운다 생각해야 ㄱ-
는 이거 혼자 싸우면 좀 심각해지는게 트랩 늘어나는거에 딜이 못따라가네요
한 20트는 한 거 같은데...
짜증나는것이 트랩이 갈수록 누적되다보니 초반에 헐렁한 패턴을 지루하게 반복해야 하는것이
셰이프시프터는 굳이 처치하기보다 두들겨서 결정 모아 필살기 날리는게 더 이득같습니다
약약강의 공격 범위가 제법 되기에 마지막 강공격을 보스를 바라보고 갈기는 게 아니라 좌/우를 바라보고 갈깁니다. 그러면 뒤에 있는 넘들까지 탈곡해서 결정수급
그리고 이넘 소화기로 불 끄는게 정확하게 무슨 역할을 하는건지 아직 감이 잘 안옵니다
걍 불꺼진 그때만 잠시 약체화 되는 정도 같은데
포세이돈의 손톱은 농사지어서 나온 하나 추가로 총 4개 사용
평소같음 템쓰기귀찮 + 젓가튼 템사용딜레이 때문에 좀 지루해도 그냥 싸울텐데 이건 그랬다간 처치곤란이 되기때문에 재고 탈탈 털어 사용했습니다
이넘도 이넘이지만 뒤의 빌&벤도 짜증을 유발합니다.
...만 제노아만큼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