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FC는 너무 오래전에 했던지라,
초반에 엄청나게 고생했네요.
포인트로 맷집 좀 키우고
선생님들 불러서 기술 배우니
이제 조금 할만하네요.
전 주짓수 베이스에 킥과 서브미션을 섞어서
커리어 모드 진행했는데요.
킥은 다 좋은데 단점이
자주 넘어진다는 것입니다.
특히 날라서 차는 킥들은 조심해야함.
초반 지나서 거리 재면서 킥하고
테이크다운 하니 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킥 적중하면 맛이 정말 짜릿합니다.
제가 맞아도 짜릿... 서로 짜릿짜릿... ㅎㅎ;
처음에는 피니쉬를 못 했었는데요.
갈수록 각이 보이더군요.
근데 CPU는 정타 맞아도 정말 빠르게 회복하더군요.
나중에 난이도 올리면 정말 토나올듯...
하지만 또 몸이 적응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암바나 기무라는 걸어도 넘 쉽게 풀어버려서
전 앤간하면 목을 집중적으로 노렸습니다.
그러니 애들이 좀더 쉽게 탭을 치더군요.
튜토리얼 설명이 있지만 처음 하면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이 게임은 [뉴비에겐 자비가 없는 게임] 같습니다.
근데 플레이할 수록 재미있다는 겁니다.
어제 한 10시간을 넘게 하면서 웰터급 챔피언 타이틀전과
타이틀전 가기 전 관문 2개를 담은 영상을 첨부합니다.
모두 즐거운 UFC 플레이 되시길...
감사합니다.
-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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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것이 참 요상하더군요. 제 경험 상 쵸크, 기무라락과 암바 공방을 계속 주고받다 보면 좌우로 L2와 R2로 왔다갔다하는 부분과 동그란 원 아래 중앙에 버튼 (네모, 동그라미, 세모, 동그라미)이 뜨는데요. 그 걸 적시에 누르면 공격 시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고 방어 시 공격을 저지하는 기술이 나오더군요. 체인, 슬램, 어택 등을 시전하더군요. 참고로 레슬링베이스로 하면 좀 더 그라운드에서 좋다네요. 여기서 한 가지 팁 : 파워 테이크 다운 = L2+L1+ㅁ (또는 세모) 두번째 팁 = 경기 시작시 페어플레이 하자고 상대가 글러브터치하자고 올 수 있는데 당황하지말고 L2 꾹 누르시고 전진하세요. | 20.08.16 06: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