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전에 체험 해보신분들이 조작감의 애매함을 이야기 하셨고,
막상 플레이를 직접 해보니까 조작감 적응이 좀 어렵긴 했습니다..
게다가 메뉴를 아무리 봐도 스티어링 감도 설정도 없어서 적응을 해야 하나 싶었는데
튜토리얼(!?) 형식의 레이스 끝나고 차고에서 차 꺼내서 움직여 보면서
이것저것 눌러보니까 다행히 스티어링 관련된 조작 설정이 있네요..
(십자 패드 아래쪽 누르면 됩니다.)
처음 기본은 스태빌리티 컨트롤이 off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뻑뻑하고 쉬운(!?) 조작을 위해서 on 하고 섀시랑 스티어링을 왼쪽으로 조금 옮겼더니
딱 정당한 정도가 되었네요.
차량마다인지 차량의 카테고리 마다 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차량(F-150)으로 바꾸면 설정 내용도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일괄적으로 감도를 조정하는 시스템보다는
실시간으로 바로 원하는대로 조절이 되니까 이 시스템 자체도 매력이 있네요..
아직 초반이라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기는 어렵지만..
니드포는 역시 니드포 나름의 매력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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