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바로 앤딩직전! 좀 쉬고 있는중에 소감한번 써봅니다 ^^
전 만화도 본적없고 그냥 잼있다길래 1-3까지 사서 해보고 있는데요~
정말 잼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정말 참신하다고나 할까 실제로 하다보면
내가 다른사람과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트레이드도 참 좋고 캐릭터끼리 호감도가 있다는게 정말 맘에 듭니다..
머 짜고 치는 고스돕이지만 메일로 주고받는것도 어찌나 기대되는지..ㅋㅋ
그래픽은 사실 실망이였습니다. 첨에 오프닝 안보구 바로 플레이 했는데..
조금은 거시기 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각 버젼업 후에는 그래픽도 개선될줄
알았것만 게시판 보니까 비슷하다고 하니..
그래도 하다보니 그리 나쁜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더 온라인 틱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더군요~
지금까지 플레이시간 20시간인데.. 숨겨진거 다 찾지도 못했고.. 레어아이템은
스토리상 봐야 되는 것 외에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머 오늘이 2틀째인데
플레이시간은 무지 짧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그나마 게임외의 것들이 많아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저같은 수집광(게임내의 모든것을 수집)한테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여지껏 플스2 소프트만 70개정도 인데 죽어도 안팔거든요. 메몰카드도 많죠.--
건그래이브 이후로 처음으로 게임외의 것들을 수집하게 만드는 핵! 정말 강추네요~
ㅋㅋㅋ
아~ 빨리 볼륨4 나왔으면 좋겠다~ (3까지나 깨라..__;)
ps. 제가 아직 디비디를 안봤는데(못봄) 볼륨4까지 사면 4장이죠.
이게 끝인가요? 따로 애니를 사야된다든지.. 이번기회에 사서 모아버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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