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대체할 수 있는 게임이 없다보니 벌써 6회차네요... ㄷㄷ...
명예모드는 아무래도 심적 부담감이 많아서 (시간도 많이 없고....) 전술가 모드로 시작했네요.
이번구성은 1도적 (+전사) 3 법사 구성인데 도적을 서브로만 활용하니까 나름 괜찮네요.
현재 사이실 올클리어 9렙인가 10렙인가 쯤인데 아무래도 딜적인 면에서는 별로 기대할 수가 없고....
대신에 보조용으로 팍팍 쓰고 있습니다.
가벼운발걸음 재능과 그림자보행/날개달린발/망토와 단검을 활용해서 기본적으로 맵탐색은 혼자하면서 함정제거 위주로 하고
전투시에는 그림자보행으로 혼자 들어가서 적절한 위치를 잡은 후에 피라미드로 아군불러오면 좋은 위치에서 전투가 가능해서 좋네요~
전투시에 적시야에보이자마자 전투에 들어가게 되면 적 궁수나 법사까지 다가가는데 ap가 너무 많이 들고 쓸 수 있는 스킬이 한정되서 짜증 나는데
그림자 보행으로 비집고 들어간 후에 피라미드 소환으로 위치잡으면 바로 법사 3명이서 동결의 손길 충격의 손길 혹한으로 8ap*3으로 9번메즈 시도후에 또는 6ap 환희로 아군늘려놓고 추가 2~3ap로 혹한또는 손길류로 필드 전체를 all 메즈상태로 만들 수 있으니 완전 편하게 전투가 가능합니다.
재능도 가벼운발걸음 동물친구 좋은체격 등으로 전투쪽으론 영 안찍어놔서 (불량배 배후공격자 등... 사실 딜이 많이 늘어나는게 맞나 싶기도 해서...)
도적은 보통 전투들어가면 격려 + 공성퇴,분쇄의 주먹으로 버프 걸어주고 2~3넉다운 시키기 또는 태엽인형 + 순간이동 콤보로 (공기 1 찍음, 번개전이 및 순간이동 사용) 멀리 있는 몹처리에 사용하고 있네요. 근접전투는 앵간해서는 안하는편... 어짜피 가까이 오면 거의 다 손길 맞고 메즈상태이고... 보스가 가까이 온거면 도적으론 때려봐야 딜이 안됨;;...
시험기간이 끝나고 나면 이번엔 대략적인 레벨별 육성 방향 같은것도 올려보고 싶네요. 전에 공략같지도 않은 공략 올려놓은거 수정하고 싶은 부분도 꽤 되고 해서...
언제 시간이 날까 싶습니다. 즐거운 디비니티 하세여
p.s.질문 아무거나 댓글달아주셔도 되영 (엄청 세세한건 모를수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