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렼한 수비의 댄버와 만신창이로 디비전 라운드에 진출한 피츠버그의 대결입니다.
대체로 댄버가 이길 것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Demaryius Thomas -- 50 coins per receiving yard
Cameron Heyward -- 7,000 coins per sack
Martavis Bryant -- 25,000 coins if Bryant scores 2+ touchdowns
Denver Defense -- 50,000 coins if Denver's defense scores a touchdown
1. 댄버의 WR Demaryius Thomas의 리시빙 야드당 50코인을 줍니다.
올 시즌 Demaryius Thomas의 게임당 리시빙 야드는 81.5야드로 기대값은 약 4,000코인
2. 피츠버그의 DE Cameron Heyward가 쌕 한번을 기록할 때마다 7,000코인을 줍니다.
Cameron Heyward는 금년에 쌕을 7번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대값은 약 2,900코인
3. 피츠버그의 WR Martavis Bryant가 2개 이상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면 25,000코인을 줍니다.
Martavis Bryant는 올 시즌 통산 6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고 있으며, 2개 이상의 터치다운을 기록한 경기는 단 한경기로군요.
기대값을 1,250코인 정도로 줘볼까요.
4. 댄버 수비진이 TD를 기록하면 50,000코인을 줍니당!
우와아앙
댄버 수비진은 올해 5TD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확률대로라면 30% 정도의 확률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만
반대로 현재 피츠버그의 공격진이 빈사상태라는 가정을 하면 오히려 조심스럽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대값을 10,000코인정도로 잡고..
1번 아니면 4번인데요.
사나이 인생 한방이니까.. 저는 4번에 걸겠습니당..
승패는 아직 고민이네요 ODDS가 똑같습니까? 그렇다면 객관적으로는 덴버 쪽인데요.. 그런데 제 느낌은 또 피츠버그 쪽이란 말이죵..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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