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그것은 운명...
한동안의 게임불감증을 해소시켜 제 플스를 데스티니 머신으로 만든... 이것이 악마의 게임입니다!!
야속한 영어에 시작과 동시에 멘붕이 왔었지만 시기가 기가막힌 번지의 멘토링 이벤트로 엄청나신 멘토분을 만나 적응 잘하고 즐겁게 즐기고 있어요 ㅋㅋ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기륜님께 감사하단 말씀을 드려요~!!
멘토이벤트가 없었다면 혼자 총만 쏘며 헤매다가 쓸쓸히 접었을수도...ㅜㅜ
기륜님 덕분에 킹스폴 노멀 레이드도 처음 따라가보고 레이드 참맛을 알아버림~!!
레이드 다녀오니 더욱 더 데스티니 생각에 이렇게 회사에서도 게시판을 몰래 들락날락 기웃기웃 흐흐흐흐....
뒤늦게 말리스도 구해보려고 지난주 주말내내 플래그먼트 수집했으나 총 44개....부들부들...
레이드에서 말리스로 보스딜 하는 다른분들 보니 얼마나 부럽던지...그래도 이번주 리셋되면 말리스들고 레이드 가볼수 있겠어요~ㅋㅋ
앞으로 엑조틱 칼도 만들어야하고 블랙 스핀들이라는 총도 구해야하고 아직 이것저것 남은게 엄청 많네요
저에겐 최고의 FPS 게임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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