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게시판을 통해 좋은 분들을 만나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시도 했습니다.
손 발을 맞추고 시도하니 약 2시간 여 만에 성공할 수 있었군요.
먼저 같이 달려주신
닥치고 돌격 님
소뻠이 님
hanski 님
tmdhdks 님
그리고 ☜MavericK☞™ 님
너무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칼잡이 하셨던 tmdhdks님 고생 많으셨고요^^
조금 호흡을 맞추니 너무나 무난하게 완료되더군요. 긴장감 대단했지요! 끝났을 때의 함성 대단했습니다 ㅎㅎ
그 분위기를 이어나가 VOG도 노데스를 노려봤건만.....긴장감이 풀어져서인지...ㅎㅎㅎㅎㅎ
특히 긴장감이 넘치는 살떨리는 상황에 난간에 올라가 낙사를 무릅쓰고 저격하시던 소뻠이 님, 그리고 중간에 샤워한다고 자리를 비우는 만행을 저지르신 ☜MavericK☞™ 님...
여러 모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300시간 이상 투자한 데스티니...이젠 정말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패치를 앞두고 아마 저희 팀이 마지막으로 본 트로피 성공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앞으로 종종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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