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소프트 광팬으로 프롬소프트 게임을 전부다 수회차이상 돌며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인왕2가 뮤료로 풀려서 해봤습니다.
소울류라고 하지만 전혀 다른 게임이었고
프롬소프트게임에 비해 굉장히 화려했습니다.
꽤 많은 퀘스트의 보스스테이지가
몹이 계속 반복되서 2마리 3마리씩 연달아 나올때는
솔직히 좀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부분이 더많더군요
엔딩을 보고 2회차를 하려다가 인왕1을 해봤습니다.
초기 스테이지에 패왕과 간베에 라는 미션에서
처음 잡몹 두마리 그다음 잡몹 2마리
그다음 잡몹 3마리
휴
뭐 초반부터 이지랄이냐..짜증나네하는데
거기서 갑자기 한번 더 혼령 한마리 불잡몹2마리 도끼해골잡몹1마리 나오는데
짜증나서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인왕2는 ㅂㅅ짓이 많이 순화된 버전이었군요.
ㅋㅋㅋ 한대맞으면 반피이상 날아가는 잡몹을 연달아 계속 널어주는식의 미션이 레벨 10대의 극초반에 이정도면
후반은 짜증나서 패드 부셔버릴것 같네요.
게다가 몹이 인왕2랑 똑같네요.
인왕2는 짜증났어도 그나마 재미있게했으므로
인왕3를 가다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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