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아,
그래도 커리어 모드 첫 날 보다는 알게 된게 많아 좋았습니다.
장비 중복 임대와 반납을 몰라, 결국 새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자동 저장 기능이 되는줄 알고 나갔다가 온 종일 일했던 농사가
날라가 버럭 소리만 지르다 새캐릭을 만들었습니다. 난이도 보통 -> 이지 
여기의 조언을 듣고 밀밭 하나만 우선 공략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바로 상점으로 달려가 밀밭을 수확하고 남은 건초를 모을 수 있는 장비를 빌려다가
밀 수확은 일꾼을 고용하고 저는 뒤를 따라 다니며 건초를 바로 모았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의 제갈천하님이 주신 정보로 장비 반납도 성공했습니다.
처음 해본 야간 작업까지, 혼자 보다 npc라도 같이 하니 더 즐거움 커졌습니다.
좀 더 시스템을 알게되면 멀티까지 해보면 무척 재밌을거 같습니다.
오늘은 밀밭 하나만 일구며 보냈습니다. 하나만 했는데도 현실 시간이 부쩍 가버렸네요.
농사가 잘 되면 작물 농사와 축사를 한번 운영해보고 싶습니다. ㅎ
이 게임을 모르시는 분들도 한번 눈으로 즐겨보시라고 부끄럽지만 올려봅니다.
저만 올리는거 같아 조심스런 부분이긴 합니다. 너그럽게 구경해주시고,
파밍 시뮬레이터 커뮤가 잘 활성화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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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루리로 와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방문하는 재미가 쏠쏠해서요. 아메리칸 트럭 때문에 가입은 해놓거 같아요. ㅋ | 16.11.02 1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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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로 15에선 꽤 재밌게 했는데 ㅠㅠ 플4판은 정발도 안된터라 | 16.11.01 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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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4는 정발 아닌가요? 몰랐네요..제 플4도 지금 먼지 쌓인 중이라.. 봉인해제는 해야는데 | 16.11.02 18: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