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모드로 휠을 접사할 수 있는 포인트를 몇군데 찾아내서 촬영했어요.
휠 접사는 리플레이 포토모드로 가장 잘 할 수 있지만 LOD(레벨 오브 디테일)이 조금 다운되요.
그래픽 퀄리티의 원본을 유지하는 곳은 포토스케이프와
VR차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폴리곤 카운트가 떨어지는 차들이 있어요.
SLS AMG, 페라리 458 이탈리아, 제네시스쿠페 등
이 차들은 그란5, 6에서 프리미엄 모델로 등장한 차종이었는데 그대로 모델을 가져왔다고 보면 되요.
페라리 512BB도 전체적으로 폴리곤 카운트가 낮아요.
휠 디자인에서는 티가 덜나지만 휠히우스가 각져요.
역시 그란5의 모델링.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는 심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픽 세부디테일이 떨어집니다. 도어캐치가 문이랑 통짜.
실차의 경우.
458 이탈리아는 휠 불량입니다. 현실로 치자면.
그란5의 프리미엄 모델차의 라인업을 생각해보면
딱 그때의 차들이 현행 그란시리즈에서 부재하고 있거든요.
가끔 R32라든가 시빅이라든가 그 시절엔 있었던 차들이
업데이트로 나중에 나온 것은 재모델링을 하는 중이기 때문인 것이고 그란5의 모델링은 프리미엄이라 불렸지만 역시나 현행 그란7에 써먹기엔 대략 좋지않다. VR도 있어 그래픽 구석구석을 관찰하기 좋은 요즘의 기준에서는 사실상 스탠다드 모델링. 평균적인 자동차 게임들의 그래픽 퀄리티에서는 허용될만한 (요즘도 많이 보여지는 여전한 각진그래픽)수준이긴 해도, 10년 전 이상에서 이미 경험한 그래픽을 차세대 하드웨어에도 그대로 써먹기엔 거시기하다.. 그다보니 누락된 그란5나 그란6의 모델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거.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알아낸 차후에 업데이트 될 차량 목록의 절반 이상은 그란5, 6에서 탔었던 모델입니다. 각진 모델링에서 부드러운 모델링으로 바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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