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이르기를... 차를 모르겠으면 일단... 첫차는.. 하찌로꾸를..
그 다음 차를 모르겠으면.. 일단.. 란에보를 사라 하였읍니다..
힘이 깡패여도 몸이 무거우면 소용없소. 몸이 가벼워도, 뒤만 굴리면 소용없소.
미쿡차는 뒤만 굴리면서 힘도 깡패라 앞으로 못가고 땅만 판다오.
가벼운 네바퀴굴림이 최고인기라..
그 중 최고는 란에보. 또 그 중의 최고는 토미마키넨 에디션.
일본차의 황금기인 90년대 시절의 차량들은 모두 최고였지만, 이 차는 그 중에서도 최고였소.
휠베이스가 짧아 코너링 회두성도 일품.
작금에 와서야 미쯔비시라는 브랜드의 네임벨류가 여엉 아니올시다하여 요즘의 엠제트 세대에게는
그 존재조차 모를지도 모르겠지마는.
하여간 시대가 흘러도 명차의 그 퍼포먼스는 어디 안간다오.
단지, 시대에 거부당할 수 밖에 없는 스펙이라 요즘은 이런 차를 만들고 싶어도 못만드는 거.
거스를 수 없는 환경규제.
그런 규제가 없는 게임이라면, 연식 불문하고 동일 그레이드에서
이 차를 대적할만한 차는 얼마없다 할 수 있을 것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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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노예
게임 내에서는 확실히 효과가 좋기 때문이지여. 가성비와 함께 튜닝빨 잘 먹고. 스핀도 안일으키고요. 그란1편부터 란에보 시리즈는 레린이들이 게임을 수월하게 공략해 나갈 수 있게 해주는 기본 테크트리였습니다. 실차의 세계와는 별개로요. | 23.05.11 0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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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은 안해봐서 몰랐는데 그런 이미지 이었군요 실차는 관리나 이래저래 힘들거나 공부를 믾이 해야지 유지보수가 되는데 다만 출력을 일정이상 올리기는 쉽거나 튼튼하거나 경량화 이라던지 이런건 좀 수월한 차량이기도 합니다 선 넘가면 돈이 좀 들지만요 ㅎㅎ | 23.05.11 0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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