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아 추가되서 실비아의 스킬패널, 연계기도 업데이트 했습니다.
다하라 습원
전 맵의 서쪽에서 나와서 다하라 습원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서쪽 관문에서 아폴로란 병사가 퀘스트를 줍니다.
디아나 라고 하는 여동생이 있는데 다하르네에 있는 케이크 가게에서 파티시에로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바빠서 얼굴도 못비추고 있어서 편지를 썼으니 대신 전해달라고 합니다. 보상은 신식 무기 레시피에 편지만 전해주면 되니 겸사겸사 수주합시다.
이번편 목표 레벨은 18입니다. 저는 와이번 독 퀘스트 깬다고 18까지 올려버렸지만....뭐 적당히 몹들 상대하면서 돌아다녀 줍시다.
레세피도 먹고 아이템을 다 챙긴 뒤에 다하르네 마을로 들어갑시다.
다하르네 마을
수상도시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다하르네 마을입니다. 부자나 상인들이 살고있는 가장 큰 항구라고 하네요.
자신의 배는 마을 남서쪽에 위치한 독에 있다고 합니다. 다만 주인공은 뭔가 수상한 시선을 느끼는데...
일단 프리 이동으로 돌아와서 위 지도에 별표시된 곳으로 가면 초록색 옷을 입고 빗질하는 처자가 디아나 입니다.
편지를 전해주면 아폴로가 안에 안부인사의 편지와 생활비를 넣어줬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디아나도 아폴로에게 편지를 써줍니다.
그리고 디아나는 파티시에의 꿈을 접은 모양. 아폴로에겐 자신이 직접 이야기 할테니 비밀로 해달라고 합니다.
루라로 빠르게 전해주도록 합시다. 편지는 오빠덕분에 파티시에의 꿈을 가지고 정진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남매 이야기 끝은 어찌될런지.....
다시 마을로 돌아와 이번엔 북쪽 끝으로 갑시다. 상기 지도에 상자가 보이는데 북쪽 끝까지 간뒤 좌우측에 계단으로 내려가서 위치로 가면 됩니다.
내려갈 때 동쪽 계단으로 내려가서 조금 가면 토끼귀를 찬 이쁜 누나가 있는데 이 마을의 부비부비 언니입니다.
딱히 관심은 없지만 칭호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파후파후 하도록 합시다.
맵 동쪽의 잠긴문 뒤로는 현재 열쇠가 없어 지나가지 못하지만 여관 꼭대기 층으로 나가서 사다리 타고 올라간 뒤 줄타고 가면 하나는 챙길 수 있습니다.
교회 안의 책장의 책을 읽으면 레시피 [금세공 입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마을에 가시면 항아리나 책장 등을 열심히 조사합시다.
쇼핑도 하고 아이템도 얻었으면 이제 독으로 가봅시다. 얼마 뒤에 마을에서 콘테스트가 열리게 되서 독은 현재 폐쇄중이라고 합니다.
행사 이름은 바다의 남자 콘테스트. 이 마을에서 엄청 중요한 전통행사인듯.
파도와 같이 거칠고 하늘과 같이 상쾌하고 바다와 같이 깊음 이 세가지를 두루 갖춘 남자를 정하는 대회랍니다.
어쩔수 없이 행사를 즐기며 이것저것 쇼핑도 하고 단것도 먹고 행사도 즐기려는 베로니카와 실비아.
믿었던 세냐까지 행사를 즐기러 가버려 결국 남자 둘이 남은 일행. 이녀석들 실비아를 자연스럽게 여자로 분류해서 이야기하는데 위화감이 없는게 무서워....
행사의 책임자는 촌장인 라하디오라고 합니다. 동북쪽 저택에 있다고 하니 만나보러 갑시다.
인데, 디아나 쪽으로 가면 새로운 퀘스트가 발생해 있습니다. 솔티코 마을에 있는 세이돈이라 하는 초로의 신사에게 편지를 전해달라고 합니다.
솔티코 쪽은 아직은 갈길이 아니니 편지만 챙겨둡시다. 그녀가 파티시에도 그만두고 여기서 일하고 있는것도 모두 이것을 전하기 위함이라네요.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네...
바로 위쪽 촌장 집으로 들어갑시다.
주인공을 본 촌장을 깜짝 놀라더니 할말이 없다며 돌아가달라고 합니다. 문전박대를 당한 둘은 정체를 들킨게 아닌가 걱정하는데...
세냐가 오더니 베로니카에게 곤란한 일이 생겼다며 도와달라고 합니다.
보아하니 아까 지켜보던 꼬맹이가 베로니카의 지팡이를 가져간 모양. 어째 생긴것도 그렇고 훔친것도 그렇고 카뮤 판박이....
팔아도 얼마 안나오는데 왜 훔쳤는지 사정을 묻는 베로니카.
이름은 라드이고 옆에는 친구인 야힘. 야힘은 촌장인 라하디오의 외동아들이라고 합니다.
며칠전부터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마법지팡이로 목을 고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훔쳤답니다.
세냐의 진단 결과, 야힘의 목에 강력한 저주가 걸려 있다고 합니다. 촌장의 태도도 신경쓰이고... 뭔가 사정이 있는 모양.
지저귐의 꿀이라는 마법의 꿀이 있다면 저주를 풀 수 있다고 하는데 재료가 맑은 샘에서만 있는 신성한 물이라고 합니다.
마을 서쪽에 있는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영수의 동굴이라는 곳 안쪽에 굉장히 아름다운 샘이있다고 하는 라드.
부디 야힘을 고쳐달라고 애원하는 라드입니다.
마을 밖으로 나와서 서쪽으로 쭉 가면 영수의 동굴입니다. 진입합시다.
영수의 동굴
제일 안쪽부분에 맑은 샘으로 골렘이 기다리고 있고 가까이 가면 전투가 발생합니다. 보스전은 아니고 골렘 2체와 전투. HP는 220정도 입니다.
한대한대가 아프긴 하지만 수면이 통하는 녀석이므로 재우고 때리거나 하면 됩니다.
이제 동료가 5명이기 때문에 위험한 동료가 있다면 교체(いれかえ)로 멤버를 바꿔가며 전투를 해나갑시다.
전투 후 안쪽 샘을 조사하면 물을 떠서 해주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캠프에 한번 들려서 HP를 회복해 주시고 마을로 돌아갑시다.
마을에 들어가면 이벤트 발생. 이미 축제분위기로 한껏 달아올라 있습니다. 또 여자3인방(?)은 놀러 나갑니다. 자리도 맡아달라고 하는군요. 저주는?...
일단 중앙 길을 쭉 달려 북쪽으로 진행합니다. 머머리 아저씨가 콘테스트에 참가해 달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정면에서 기사복을 입은 남성이 다가옵니다.
전에 데르카달에서 봤던 군사 호메로스입니다. 혼란을 틈타 주인공 일행을 습격하려 한 듯 했지만 당당하게 나온다며 기뻐하는데요.
모인 민중에게 주인공들의 정체를 까발리는 호메로스. 도주하려 하지만 기사들에게 둘러쌓여 전투를 하게 됩니다.
1:5의 전투입니다만 크게 어려울 건 없습니다. 주인공의 범위 공격과 카뮤의 연계기인 화염진 조합이면 쉽게 깨는편. 존상태가 아니더라도 금방 처리합니다.
쓰려뜨려도 계속 오는 병사들에게 지쳐있을 무렵, 베로니카와 실비아가 합류합니다. 호메로스가 정신이 팔린사이 세냐의 도움으로 도주합니다.
눈치챈 호메로스가 사용한 마법에 주인공을 감싸고 대신 맞은 카뮤. 자신을 구하려는 주인공을 밀쳐내고 혼자 잡히고 맙니다.
밤이되어 반격을 개시하기로 한 일행. 일단 남동쪽으로 돌아서 직진한 뒤에 중앙의 가로로 된 다리까지 가야합니다.
순찰 도는 경비병은 필요한 경우 보우건으로 어그로 끌어서 처리해도 됩니다. 동쪽의 여관 옥상으로 간 뒤 줄을타고 이동, 다리 중앙까지 갑시다.
북쪽 끝에서 호메로스가 카뮤를 묶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숨어있는 것을 알고 있으니 빨리 나오지 않는다면 카뮤를 죽이겠다고 협박합니다.
정면돌파는 무리이니 곤도라를 이용해서 접근하자고 하는 실비아. 뛰어내린 뒤 조금 전진해서 오른쪽으로 건너 뒤로 돌아오면 배가 있습니다.
타고 죽 전진해서 카뮤 뒤쪽으로 돌아가면 호메로스와의 보스전이 시작됩니다.
HP는 약 640정도. 통상공격은 60정도.
도르마는 45뎀~60데미지에 아군 주문 봉인도 시키고, 소드가드로 가드확률을 높이는 스킬을 사용합니다.
소드가드+평타 -> 도르마 -> 평타+아군주문봉인 -> 도르마 이 순서로 공격을 해옵니다.
다만 주인공과 계속 성장해온 카뮤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실비아까지 4명이서 싸우게 됩니다. 주문이 봉쇄당하면 힐을 사용 못하므로
인벤에 약초를 꽉꽉 채워넣어서 싸우도록 합시다. 베로니카와 세냐의 딜스킬이 사실상 봉인되게 되므로 사실상 버퍼로서 활약하게 됩니다.
주문봉인 당하기 전에 베로니카는 매직 배리어를, 세냐는 피오림등을 사용해서 주문에 있는 배리어와 버프를 사용해 둡시다.
각종 디버프와 버프를 빠방하게 써주면 딱히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잡을 수 있습니다.
호메로스를 쓰러뜨리고 카뮤를 구하는 일행. 그사이 기사들이 와서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실비아의 배가 드디어 준비가 되서 탈출에 성공합니다.
뒤를 다짐하는 호메로스를 뒤로하고 마을을 벗어나게 됩니다.....만 그래서 야힘의 저주는?
참고로 조타수의 이름은 앨리스랍니다....
그리고 탈출하려는 일행 앞에 크라곤이 등장. 또다시 위기에 처한 주인공 일행이었지만 다하르네 상선이 크라곤을 쫓아냅니다.
배안에는 촌장인 라하디오가 있었습니다. 야힘은 목소리를 되찾았군요. 준적이 없는데? 잠깐 한눈판 사이에 영상을 못본건지
아니면 주인공 말고 다른 일행이 건네준 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저주가 풀렸습니다.
촌장은 야힘이 목소리를 잃은것을 주인공 일행의 저주라고 착각하고 있었다가 아들에게 사정을 다 듣고 구하러 온 듯 합니다.
호메로스가 마을 밖에서 마물과 대화하고 있던것을 목격하고 들켜버려서 목에 저주가 걸렸던 모양. 점점 데르카달 왕국이 수상합니다.
다음날, 아리스에 의하면 무지개색의 가지를 사간 행상인은 반델폰 지방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다음 목적지는 북동쪽의 반델폰 지방으로. 그리고 또 당연하지만 반델폰 지방은 다음화에!
세이브를 원하신다면 바로 뒤로 돌아 다하르네 지방으로 가신 뒤 교회로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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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저도 못봐서 공략보며 웃엇네요 ㅋㅋㅋㅋㅋ 약은 언제주나 하면서 ㅋㅋㅋ | 19.11.20 21: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