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패널쪽에 베로니카, 세냐 추가했습니다. 덤으로 연계기 습득 조건 및 멤버도 추가했습니다.
서머디 지방
이벤트로 루라를 습득한 이후에는 필드에서 네모를 눌러 동그라미로 지도메뉴를 연 뒤 제일 위의 ルーラ를 눌러 마을로 텔포가 가능하니 참고합시다.
또한 지도 메뉴는 여러가지 편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ルーラ - 루라
近くの地図 - 가까운 지도(현 필드 맵에서 마을이나 던전 등 지도 확인 가능)
世界地図 - 세계지도
クエストメモ - 퀘스트 메모
採集できるもの - 채집 가능한 물건
참고합시다.
이번편 공략의 목표레벨은 14입니다. 베로니카, 세냐의 합류레벨은 12이므로 적당히 필드애들 때려주면서 서머디성 아랫마을까지 진행합시다.
힐러, 마법딜러가 추가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필드몹들의 공격력이나 한 전투에 나오는 개체 수가 늘어난 느낌입니다.
그래봤자 주인공하고 세냐가 힐스킬이 워낙 좋아서 오토로 해놔도 무난하게 잡는 편.
서머디성 아랫 마을
큰 서커스 극장이 돋보이는 마을입니다. 마을 안에는 경마장도 있고 PS4 한정으로 보우건 어드벤쳐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을 중앙에서 북쪽 높은곳에 있는 유미르(ユミル)에게 대화하면 가능. 다만 해보신 분들 말로는 재미는 그닥인듯 합니다....
결국 카지노 인생인가!
베로니카에 의하면 서머디는 기사의 나라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특별 경마 이벤트가 있는데 지금이 그 시기라고 하네요.
일단 마을을 둘러보기로 한 일행. 우선 아이템을 좀 회수하셨으면 퀘스트를 꺱시다. 두개가 보이는데 주점 안에 있는곳부터 가봅시다.
착한 복장의 종업원도 구경하고 마스터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서머디의 명물 선인장 스테이크를 먹고싶냐고 물어보면서 지금은 브레이크 타임이라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골드 선인장을 재료로 써서 개량을 하고 싶은데 찾지를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보텐골드를 쓰러뜨려 골드 선인장을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마을 밖의 선인장들을 잡다보면 랜덤으로 나온다고 하니 밖으로 나가서 열심히 잡도록 합시다.
루라로 서머디 남쪽 지방 캠프(サマディー地方南)로 가서 왕국쪽으로 조금 가면 세마리, 조금 더가면 세마리 잡고 안나오면 루라로 복귀하면 빠릅니다.
금선인장을 가져다주면 회피의 카드를 줍니다. 수비와 회피력과 매력이 올라가는 장비.
(딱봐도 골드 사보텐)
다음은 좌측 상단의 퀘스트 입니다. 젊은 화가인데 그림때문에 고민하는 모양입니다.
테마는 정해진 모양입니다. 달 아래에서 날뛰는 짐승들의 경연. 바쿠라바석군과 달과 밤의 와이번독에 비스트모드의 조합.
미묘하게 구체적이네요. 주인공이 바쿠라바 석군에서 와이번독을 연계기인 비스트모드로 쓰러뜨려주면 영감이 떠오를 것 같답니다...
비스트모드는 주인공, 카뮤, 세냐가 쓰는 기본 연계기 입니다. 특별히 습득 조건은 없으니 세명을 존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시전자는 카뮤.
다만 바쿠라바 언덕은 현재 관문소를 지나갈 수 없으므로 나중에 해야되니 수주만 합시다.
이제 이 마을에서 제일 중요한 이벤트. 무기점과 방어구점 사이에 있는 이쁜언니에게 대화를 해봅시다.
방안에 들어가서 우측에 있는 항아리좀 깨주고 동료와 일단 헤어진 뒤 2층으로 올라가면 침대가... 어멋.
불도 끄고... 부비부비잇! 그리고 드러난 진실은 여러분들이 직접 보길 바랍니다.
일보고 나올때 동료들의 표정이 압권...
무기점에서는 특출난건 없고 요정의 지팡이(ようせいの杖)정도가 그나마 기본장비와 차이가 있는 편.
방어구점에선 터번(ターバン) 두개와 토끼귀(うさみみバント)를 빼놓을 수 없죠.
그 외에는 가죽 드레스(皮のドレス)와 무희의 옷(おどりこの服)정도를 사주세요. 나머지는 미미한 상승폭이라 제작템으로 버텨도 무방.
참고로 무희의 옷을 입으면 세냐의 룩도 변하니 참고.
잡화점에서는 금팔찌(きんのブレスレット)와 상급 약초(上さくそう)를 판매하니 여유가 되면 챙겨둡시다.
일 다 보셨으면 북쪽의 성으로 들어갑시다.
서머디 성
템챙기고 2층으로 올라가면 이벤트 입니다.
파리스 왕자의 16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레이스에서의 연설을 짜고있는 왕입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파리스 왕자.
왕에게 훈련 종료 보고를 하고 물러나려는 때에 갑자기 주인공을 보고 흥미를 가진 듯 합니다.
주인공은 대수의 가지때문에 서머디에 왔다고 이야기를 하자 아마 국보인 무지개색의 가지일 것이라고 합니다.
왕자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아랫층의 자기 방으로 오라고 합니다.
왜 거기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왕좌 뒤의 상자도 챙겨주고 아래층으로 내려가 왕자의 방으로 갑시다.
무지개색의 가지는 국보라서 아무에게나 줄 수 없지만 자신의 부탁을 들어준다면 왕에게 부탁해 내어준다고 하는 왕자.
일단 듣는귀가 많으니 마을 동쪽의 서커스 텐트에서 쇼를 관람하면서 이야기 하며 밤에 텐트 앞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멍때리거나 여관 혹은 루라로 캠프로가서 밤까지 쉰 뒤에 서커스텐트로 향합시다.
텐트 앞에는 후드를 쓴 왕자가 있으니 대화를 겁시다. 서커스에서는 유랑의 예능인 실비아의 쇼가 시작되는 상황.
화려한 기술에 대화하는것도 잊고 지켜보던 일행은 정신을 차리고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사실 파리스 왕자는 겉모습이나 이야기 하던것과는 다르게 단 한번도 말에 타서 달린적이 없다고 합니다.
여태까지는 기사나 주변인의 도움으로 어떻게든 속여왔지만 이번 16번째의 생일은 성인식과 겸한 최대의 경마 이벤트.
따라서 주인공에게 자신의 그림자 무사가 되어서 레이스에 참가해 달라고 하는 왕자.
갑옷과 투구를 착용하기 때문에 체격만 비슷하면 못알아볼것이라고 합니다.
무지개색의 가지를 얻기 위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왕자 대신에 경마에 참가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일행.
그리고 떠나가는 왕자를 실비아가 의미심장하게 쳐다봅니다.
그리고 다음날.
서쪽으로 가서 레이스 하우스에 들어가 파리스 왕자와 대화를 합시다. !가 뜨고있는 병사의 옆방에 있습니다.
파리스 왕자의 장비를 착용하고 경마에 나가는 주인공. 방을 나와 있는 말을 타고 패독(말이 대기하는 곳)으로 들어가서 레이스 장으로 갑시다.
그리고 갑자기 옆에서 실비아가 등장합니다. 병사중 한명이 다치는 바람에 대신 참가했다고 하는군요. 수상하지만.
(꼭 1위를 할 필요는 없다)
레이스 종료 후 왕자와 바꿔치기를 무사히 끝낸 주인공. 본인이 말한대로 말 더럽게 못탐. 이후 이벤트가 끝나고 다시 대화중 갑자기 방에 실비아가 들어옵니다.
아까의 레이스에 감동했다면서 들어오는데....바로 들켜버립니다.
실비아와 옥신각신 하는 동안 밖에서 병사가 들어와 국왕의 호출이 있다고 알려옵니다.
무지개색의 가지는 어떻게든 할테니 나중에 옥좌의 방에서 만나자고 하며 떠나갑니다. 실비아 또한 다음을 기약하며 퇴장.
다시 성으로 들어가 2층까지 갑시다. 왕이 파리스 왕자를 치하해 주고 있는 사이 도착한 일행.
파리스 왕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왕에게 무지개색의 가지를 이야기 하려는 찰나 병사에게 급보가 들어옵니다.
바쿠라바 모래언덕에 전갈의 괴물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순찰중의 병사도 부상을 입은 모양.
사막의 암살자라 불리는 괴물은 매년 이 시기에 나타나서 횡포를 부리는 듯 합니다.
이번에야말로 녀석을 처리하려는 의지를 다지는 국왕. 그리고 왕자에게 그 역할을 맡기려고 합니다.
진짜로 무서워서 거절하려는 왕자가 겸손을 떠는줄 알고 명령을 내리는 왕. 일단 자기 방으로 일행을 불러들이는 왕자입니다.
다시 왕자의 방으로 들어가면 압도적 부탁을 하면서 마물토벌에 협력을 의뢰합니다. 기사의 나라의 왕자라면서 실력은 쥐뿔도 없는듯.
외동아들이었던 왕자는 과보호 때문에 뭘 해도 칭찬받은 탓에 성과가 없어도 기대만 받으며 자라와서 이렇게 된 상황인 듯 합니다.
어찌되었던 협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힘을 빌려주기로 한 일행.
일단 성문 앞에서 왕자와 합류해서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사막의 암살자는 마충의 둥지 제일 안쪽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비아가 갑자기 나타나 자신도 전갈사냥에 끼워달라고 합니다. 서커스를 하던 친구라 불안하긴 하지만 일단 데리고 갑니다.
실비아는 정식 파티원은 아니고 임시 파티원이지만 특이하게 5인체제로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이 기회에 레벨업 시켜놓는것도 좋은 방법.
이제 바쿠라바 모래 언덕을 갈 수 있으므로 아까 받은 퀘스트도 겸사겸사 깨두면 좋습니다. 와이번독은 돌아다니다보면 겁나 큰 날개달린 댕댕이 입니다.
방어만 계속해서 세명의 존을 터트리고 사용해서 처리합시다. 존이 해제되기 전에는 우하단 아이콘의 빛이 점멸하다 사라지니 확인할 것.
세명의 존을 동시에 유지해야 하기때문에 생각보다 어려운 퀘스트 입니다. 경험치 노가다 한다 치고 열심히 잡아서 타이밍 맞춥시다 ㅠㅠ
보상으로는 모피장비 레시피를 줍니다.
관문 너머 캠프장에 도착하면 이벤트. 일단 쉬고 다음날 싸우러 가자는 왕자. 굉장히 의욕없어 보입니다.
여행의 목적을 물어보는 실비아에게 용사를 둘러싼 전설의 수수께끼를 밝히기 위해 여행하고 있다고 말하는 세냐.
근시일 내에 사악의 신과 싸울 날이 다가올지도 모르는 상황. 너무 쉽게 떠벌린다고 혼내는 베로니카. 거기에 굉장히 흥미를 보이는 실비아 입니다.
역으로 실비아의 여행 목적을 물어보지만 얼버무리고 넘어갑니다. 다음날 아침 왕자일행은 먼저 출발했으니 안쪽으로 죽 따라가면 됩니다.
아이템을 모두 회수하고 맵의 동북쪽의 끝으로 가면 이벤트 후 데스코피온과 보스전을 치루게 됩니다.
HP는 약 750정도
랜덤대상 6회공격 스킬과 혼란, 50데미지 스킬, 수비력 저하, 전원 30데미지+현혹을 거는 브레스에 2회행동까지 하는게 더럽게 많은 보스입니다.
다만 패턴이 공격 -> 6회공격 + 혼란 -> 1인 50데미지 -> 전원 방어저하 + 브레스 이 순서로 4회에 걸쳐 공격합니다.
다음 공격을 알아두고 힐이나 딜타이밍을 잡읍시다. 다만 저는 아까 퀘스트 깬다고 애들 레벨이 17이 되어버려서 그냥 레벨로 때려잡았습니다...
독이나 수면이 통하므로 상태이상을 걸고 후드려 패도 괜찮습니다.
카뮤에게 스피드를 몰아주고 주인공과 카뮤로 재우면서 수면 5배 공격을 걸어주는것도 좋은 방법. 다만 실비아가 가끔 깨워서 문제지만..
처리 후에 전갈을 감아 마차에 싣고 떠나는 왕자. 이번에야말로 무지개색 가지를 준다고 합니다. 과연 왕자는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살런지..
하지만 실비아는 본인도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무언가 계기만 있다면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일단 마을로 돌아갑니다. 사막의 살인마를 처리한 것으로 마을은 축제분위기. 왕 또한 크게 기뻐합니다.
하지만 도중에 사슬을 풀고 깨어난 전갈. 국민 모두는 왕자가 마물을 쓰러뜨려줄거라고 안심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처한 왕자였지만 기사도를 일깨워주는 실비아의 도움으로 다시한번 마물을 처리. 왕은 기사에 대해 빠삭한 실비아의 정체를 묻지만
그저 자신을 방랑하는 예능인이라 칭하며 떠납니다.
이후 사실을 고하는 왕자와 이렇게 된 상황에 대해 사과하는 국왕. 아까 보여준 용기라면 앞으로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지개색의 가지를 달라고 하자 국왕은 그것을 행상인에게 팔아버렸다고 합니다.
올해의 파리스배 경마를 호화롭게 하기위해, 그리고 왕자를 추켜세워주기 위해 돈이 필요해서 팔았다고 하는데....
국왕의 말로는 그 행상인은 여기서 서쪽으로의 다하르네 지방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서쪽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 서머디 국왕의 친서를 받은 일행. 그리고 또 사과하는 왕자...
그러면서 원거리에 있는 적을 유인할 수 있는 보우건을 건네줍니다.
마을을 떠나려 하면 이벤트가 발생. 실비아가 동료로 들어오게됩니다.
이제 친서를 가지고 소쪽의 다하라 습원으로 향하면 됩니다.
이후는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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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존을 맞추기 어려우면 이 지역 메인 스토리를 끝내고 실비아가 동료가 되면 그때 '동료바꾸기'를 통해 가장 먼저 존이 된 동료를 참여 안하는 쪽에 넣어두면 존 상태가 유지가 됩니다. 그럼 나머지 둘을 맞춘 뒤 하나만 꺼내면 되서 훨씬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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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존을 맞추기 어려우면 이 지역 메인 스토리를 끝내고 실비아가 동료가 되면 그때 '동료바꾸기'를 통해 가장 먼저 존이 된 동료를 참여 안하는 쪽에 넣어두면 존 상태가 유지가 됩니다. 그럼 나머지 둘을 맞춘 뒤 하나만 꺼내면 되서 훨씬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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