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패널(현재 카뮤까지 업뎃)
오늘 오후에는 지휘관으로서 큐브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총기 인형들을 이끌어주기 위해 못쓸것 같아서 새벽에 올립니다.
카뮤가 동료가 되었으므로 스킬 패널에 카뮤의 스킬도 추가하였습니다.
데르카달 언덕
다행히 무사했는지 교회에서 깨어난 주인공입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카뮤는 뛰어내린 후에 무사히 숲에서 깨어났다고 하는군요.
이후 주인공을 데리고 외곽의 교회까지 데려와 휴식을 취하는 도중이었답니다.
일단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자신들을 돌봐준 교회 누나에게 인사를 하러 가기로 합니다.
방문을 나가니 누나가 아니라 그냥 시스터였습니다. 실망...
주인공 일행은 흉악한 범죄자가 탈옥을 한걸로 주위에 이야기가 쫙 퍼졌다고 하네요. 병사들도 둘을 찾고있는 모양입니다.
그레이그 장군까지 돌의 마을에의 길을 봉쇄하고 출진 준비까지 하고있는 상황. 일단 둘은 이 교회를 거점으로 활동을 하기로 합니다.
마을이 걱정되지만 돌아가고 싶어도 그레이그 장군이 기다리고 있어 돌아갈수도 없는 상황.
다행히 카뮤가 비밀 길을 알고있어서 안내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그 전에 데르카달 성 아랫 마을에서 놓고 온 물건을 찾아야 한다는 카뮤.
신분을 들키지 않기 위해 후드까지 착용한 둘은 북쪽 마을로 향하기로 합니다.
동료의 연계기 설정은 전투 중 작전변경(さくせんがえ)에서 세모를 눌러서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일단 교회 왼쪽에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계기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둘이라면 연계기인 섀도우 어택을 할 수 있을거라며 그걸로 마물을 쓰러뜨리고 오라고 합니다.
둘 다 존상태에 들어가야되는데 걍 뚜들겨 맞으면 잘걸릴거라고 하는군요. 오른쪽 우물로도 들어가서 템좀 챙겨주시고
필드 아이템을 회수하며 몹 잡고 퀘스트를 깨도록 합시다.
동료가 추가되면 전투메뉴에 いれかえ가 생기는데요. 이 메뉴를 누르면 동료의 배치도 바꿀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연계가 사용 가능할때는 작전에서 자동 연계를 하거나 혹은 수동메뉴 제일 위에 파랗게 れんけい라고 메뉴가 생깁니다.
보상으로 금목걸이를 줍니다. 상당히 부자인 녀석인듯.
아이템도 충분히 다 얻으셨으면 북동쪽 끝으로 가서 데르카달 성 아랫마을 하층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데르카달 성 아랫마을 하층
화려해 보이던 상층하고는 다르게 하층은 빈민가나 마찬가지로 낙후된 지역입니다.
이것이 데르카달의 또하나의 얼굴이라며 지적하는 카뮤. 1년전 그는 파트너인 데크와 함께 고대로부터 전해져온다는 비보 레드오브를 훔쳤다고 합니다.
실수를 해서 잡히긴 했지만 나중에 회수할 수 있도록 안전한 장소에 숨겼다고 하는데 그곳이 바로 이곳인가 봅니다.
마을 중앙의 쓰레기더미에 숨겨놓았다니 그쪽으로 가서 조사를 하도록 합시다. 아이템 회수는 덤.
참고로 방어구점 옆의 아이템은 다음 이벤트에서 여주인이 돌아와서 이벤트를 봐야 얻을 수 있으니 나중에 얻도록 합시다.
쓰레기통을 조사하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숨겨놓은 오브는 아무래도 전 동료인 데크가 가지고 달아난 모양입니다.
예전에 묵었던 여관이 있으니 일단 그리로 가자는 카뮤. 하지만 안쪽에 여주인은 없었습니다.
일단 다음은 화재 감시탑입니다. 올라가 봅시다. 경비가 뇌물을 받고 사람들 출입을 통제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만나는 예쁜 누님! 누님이 경비를 꼬신 덕분에 여주인이 무사히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 여관으로..
여주인 말로는 데크가 성 근처에서 가게를 열어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오브를 팔아 가게를 낸 모양.
참고로 누님은 2층 방에서 자고 있습...커흠
일단 경비 근처에 댕댕이와 꼬마에게 대화를 겁시다. 레드베리와 성수를 가져오면 댕댕이를 빌려주겠다고 합니다.
레드베리는 아이템 회수 잘 하셨으면 가지고 계실거고 성수는 이곳 잡화점에서 판매하니 사서 옵시다.
レッドベリー와せいすい입니다. 여자아이에게 건네준 후 댕댕이와 함께 경비병에게 갑시다.
이벤트 이후에 무사히 통과해서 다시 성 아랫마을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마을엔 병사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안들켜봐서 모르겠는데 왠지 들키면 안될것 같아서 숨어다녔습니다.
일단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보란원으로 가서 말을 겁시다. 이곳 지붕에서 로프를 타면 부자구역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지붕을 올라가서 로프를 죽 타고 부자구역으로 넘어갑시다.
데크의 가게는 맵을 열었을 때 デクの店라고 쓰여있는 곳입니다. 들어가면 이벤트.
카뮤보다 동생인 모양입니다. 그얼굴로....
일단 배신한건 아니고 1년간 카뮤를 꺼내기위해 이것저것 노력한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상재가 있던모양이라 가게가 번창했다고 하네요.
가만히 있으면 카뮤가 심한 꼴을 당할까봐 오브를 주운것 처럼 왕에게 바친 후 받은 상금으로 장사를 시작한 데크.
그렇게 번 돈으로 병사들에게 뇌물을 찔러넣어 카뮤를 꺼내기 위해 수를 써왔다고 합니다.
구멍을 그렇게 크게 팠는데도 들키지 않은 점이나 감시가 이상하게 느슨한 것은 데크의 덕이었던듯.
심지어 오브를 가져다 준 이후에도 행방을 수소문 한 결과, 오브는 그레이그 장군이 남쪽의 데르카달 신전에 옮겨 보관중인 사실까지 알아낸 모양.
때마침 신전의 위치는 돌의 마을과 비슷한 위치에 있어서 일석이조인 상황.
데크는 상업을 시작한 이후로 가정도 가지게 되어 더이상 카뮤를 따라가지는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돈이 많다는 데크는 떠나는 일행에게 돈 한푼 안주는 진정한 상인이 되었습니다....못된놈.
일단 남문은 봉쇄되었기에 언덕쪽에서 샛길로 빠져 신전에 가기로 한 두사람. 겸사겸사 일도보고 돌의 마을까지 가기로 합니다.
아무래도 소문으로만 듣던 비경, 나프가나 밀림을 통과해야 하는 일행.
이제 다시 하층으로 돌아가 밖으로 나간 뒤 남서쪽의 나프가나 밀림으로 향하면 됩니다.
밀림부터는 다음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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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저씨 말걸어도 방해하지 말라고 하더니 템줘야 되었나 보군요. | 17.08.04 0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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