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승수는 현지인인데 왜 이런 사람이 녹단에 있는거지? 이렇게 잘하는데? 라는 사람이 많네요.
아니면 또 그새 전체적으로 수준이 올라 이제는 저정도는 해야 녹단인가 싶어 좌절하기도 하고
아니면 일부로 살살 봐주면서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또 그런 의심을 품는것 자체가 철권하면서 얻게된 편집증적인 의심을 갖게 된게 아닌가 스스로 자책 하기도 하고..
하여간 여전히 질때마다 빡치지만 그래도 예전만큼은 막 머리 쥐어뜯고 욕하고 한숨 몰아쉬며 악에 받치는 수준의 빡침이 아니네요.
이미 목표달성 계급을 찍어서 그런가 싶습니다.
목표달성인 노랑단 겨우 찍고 다른 캐릭 한번 해보자 해서 조시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거의 일주일인가 이주일 정도는 입문 할 때 보다도 더 못하는거 같더니 손에 어느정도 익고 나니 그래도 100승대에 브롤러 찍었네요.
이전에는 300승대 되서도 녹단 들어가기 힘들어서 좌절했던 때가 불과 몇달전인데..
지금은 그마~머더우러 사이에서 정체되고 있는데 역시 파이터까지 찍기는 어렵네요. 또 파이터 찍으면 그때부터도 고비겠지요. 일단 좀 파이터까지는 찍고 싶은데 전보다 더 빡신거 같습니다...
근데 녹티스는 또 잘 안보이네요. 오전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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