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크시리즈 2D 트리오, 로그 제외하고는 전부 다 했습니다.
시퀀스 6까지 진행하고있는데..
진짜 팬심으로 억지로 하고있네요
어크시리즈의 장점은 남김없이 도려내놓고 넣은거라고는 코옵밖에 없는데 출시초기에 버그로 유저를 날려버려서 코옵도 망함.
유비식 오픈월드야 그렇다치더라도 쉴드가 불가능한 스토리. 진짜 앱스테르고에 외주줘서만들었나 싶을정도로 전작과의 개연성은 따지기도전에 이작품내에서만 따져도 현대파트에서 납득할만한 진행이있는것도아니고(전작에도있던 중간중간 애니머스(헬릭스) 관련 파쿠르파트는 그동안에는 현대파트의 주인공이 직접움직여서 몰입이라도 됐지 갑자기 과거모습그대로 데이터세상을 돌아다니게 만들어버리니 과거파트 캐릭터가 살아있는게아니고 그냥 꼭두각시랑 다를게 뭔가..싶고 몰입까지 박살.
그렇다고 과거파트스토리....라고하기도 뭣한 한줄요약가능한 스토리....이게 암살단인지 그냥 무뇌깡패집단인지모를 수준.
아르노가 암살단으로 인정받는과정(그냥 아빠가 암살단이어서.) 지들이 훈련생 취급하면서 무시해놓고 너밖에없다! 이러면서 중요한 임무계속맡기고 지들은 뒤에서 꼰대짓만하고있고... 큰 시대스토리도 프랑스는 그냥 프랑스대로 흘러가고 템플러랑 암살단은 그냥 뒷골목 세력싸움하는 딱 그수준.
역대 최악의 조작감. 파쿠르 모션이 좋고 동작간 부드럽게 이어지는것은 확실한 발전사항인데,
뛰어감-물체와 부딪힘-멈춤-파쿠르액션재생-후딜레이-다시 달리기가속 이 매커니즘이 항상 너무 정직하게 재생돼서 부드러운모션을 위해 모든 속도감을 버린것같은 느낌 특히 동작 후딜레이가 너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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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 시리즈 메인 스토리는 매시리마다 항상 부족하지요. 저는 어크는 메인스토리를 즐기기 보다는 각 시리즈에 나오는 시대 배경을 느끼는 재미로 합니다. 지도에 재현된 옛 건물들과 설명들 여러 퀘스트를 통해 간접적으로 알게되는 인물들과 그들의 삶 특히 파리이야기 같은 퀘스트를 하면서 프랑스 혁명기때 각계각층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알게 되어서 더 재밌더군요 막연히 알던 프랑스 혁명의 조금 더 내면을 들여다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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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 시리즈 메인 스토리는 매시리마다 항상 부족하지요. 저는 어크는 메인스토리를 즐기기 보다는 각 시리즈에 나오는 시대 배경을 느끼는 재미로 합니다. 지도에 재현된 옛 건물들과 설명들 여러 퀘스트를 통해 간접적으로 알게되는 인물들과 그들의 삶 특히 파리이야기 같은 퀘스트를 하면서 프랑스 혁명기때 각계각층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알게 되어서 더 재밌더군요 막연히 알던 프랑스 혁명의 조금 더 내면을 들여다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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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 오 동감 | 21.12.15 10: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