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궤적을 하기전.. 벽의궤적부터 시작한 나한테는 그전 내용이 너무 궁금했다.
섬궤, 시궤, 여궤 등에서 나오는 에스텔과 요슈아의 내용이구나, 궤적시리즈 처음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너무 반가웠다.
요런 배경지식을 갖고 하궤를 시작!!
점수는 일단 100점 만점에 90점!
전투에서 아쉽게 5점 2회차 플레이에 할거 없어서 5점.
1. 스토리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 반전까지도.. 하궤 내용을 몰랐던게 더 반전이 됐다.
스케일이 조금 작은 듯 하나 궤적 시리즈 시작이니까 점점 커질테니.. 아무 문제 없다.
2. 액션,최적화 모두 마음에 들었다. 그래픽 또한 나름.. 마음에 들었다. 뭐 난 섬궤3 부터 그래픽은 다 마음에 든다.
3. 전투.. 생각보다 단조로웠다. 여궤2부터 필드에서도 점점 전투가 만족스러웠는데 계궤 시스템은 최적화 빼고는 필드+턴제 모두 만족스러웠다.
그런데 계궤 다음에 나왔는데 계궤 전투시스템을 좀 빼고서 갖고왔더라... 필드에서도 좀 단조롭고, 심지어 쿼츠 조합도 단조로웠다.
여궤부터는 1회차를 하고도 2회차도 좀더 확실하게 쿼츠조합도 하고 전투도 할 재미가 있었는데.. 하궤리메는 2회차 플레이를 구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할게 없어서.. 이게 전투에서도 한 몫하는것 같다. 다음 작품은 쿼츠 조합이나 전투가 좀더 할게 많았으면 좋겠다.
어쨌든 궁금했던.. 하궤1st 빨리 다음 시리즈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것 보니, 정말 재밌게 한 것 같다.
계궤2가 나와도 좋고 하궤2가 나와도 좋고.. 어쨌든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