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적 이전에 가가브 시리즈 편부터 편이었고.
3이전 게임은 접 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고딩 때 친구가 정말 재미있는 게임 있다고 해서 만났던 게.
영전4 였죠.
그 이후.
5 할 때 게르드 이야기.
제일 좋아하는 어빈 도 나오고 해서 정말 후끈 달아 올랐습니다.
그 이후 하궤에.
상남자 에스텔의 요슈아 공주 구출기를 보면서 달아 올랏습니다.
그때 정발 구할 수 없어서
일어판 토렌트 이전 와레즈에서 구해서 했다가.
아루온으로 다시 플레이.(그 이전 3회차 +)
한글화의 기적을 보면서 재방송을 보지만 나름 만족하며 진행했습니다.
그러다.
아루온인 세월의 풍파로 사리지고.
psp로 나온다고 하여 다시 플레이.
(난 호군가?)
여하튼 각설하고.
어둠의 pc판.
정발의 아루온 판.
아루온 망하고 psp 다시 한 호구 유저.ㅠㅠ
이런 걸 겪었다 보니.
전 이번 리메이크 판은 반값 할인 하지 않는 이상.
아니면 sc 나올 때 까지 기다렸다 하려고 합니다.
TC에서 케빈의 간지가 장난 아니었지만.
진짜 특출난 리메가 아니라면 기다리려구요.
ps3도 이 겜 때문에 샀고.
덕분에.
직장인으로 여유가 있어지면서.
이 겜 때문에
ps4, ps5까지 샀습니다.
낭비랄 수도 있는데.
감수성이 살아있는 동안.
나름 잘 즐기고 싶네요.
영전, 이제 궤적 시리즈지만.
감수성 박살나서 감흥 없이 게임하기 전에.
이 이야기의 완결을 보고 싶네요.
이번 리메이크 과정에서.
레베역을 맡은 녹천광 형님이 교체 되었단 게 아쉬웠지만.
이 게임 나온 게 20년이 넘었으니 이해가 되는 아픔도 있네요.
걍. 이 시리즈, 궤적 이야기를 처음부터 했던 유적 입장에선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게 아쉬움으로 남을지 원망으로 남을지는 제작진의 결과에
따르겠지만 말입니다.
암튼. 좀 주저리 지껄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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