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궤 분명

[수저]

그래픽 예쁘고 시스템 현대적으로 고치고 잘만든 리메이크 이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딱 페르소나 3 같음

1장까지 했는데 벌써 지겨워.. 

페르소나3가 수십년전 게임 리메이크 하면서 현대에 하기엔 뭔가

어색하고 어설픈 느낌이 있다면

하궤는 전형적인 왕도물이라 그런지 캐릭터들도 너무 뻔하고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지가 않음 특히 서브퀘가 어이없는게

아니 아버지가 실종됐는데 한가하게 목장에서 소젖이나 짜고 있어야겠냐고

접기엔 아깝지만 아마 엔딩은 못볼듯...

[고로케헬스크림]

아버지 찾다말고 연극도 하는데 소젖짜는 정도로...

[토와군]

페르3은 너무갔네 전혀 다른 분위기인데 ㅋㅋㅋ

[aniload1]

하궤의 문제라기 보다는 대부분 서브 퀘스트가 존재하는 게임이라면 어쩔 수 없죠.
메인 퀘스트 중에 이것 저것 배달일 하느라 바쁜게 대부분이니.

[케이빵]

나라 망했는데 한가하게 자동차 여행다니는 파판15도 있는데.ㅋ

[Park_Eye]

20년전 게임 전부다 저렇지 않나.

[SillyWalker.]

엔딩도 안 보시고 뻔하다고 하시다니 엔딩 이후를 아시면 충격 받으실듯 합니다
이 게임은 프롤로그라고 불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