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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스포) 엔딩 보고 역대급 현타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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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90.***.***

저도 그저께 1회차 클리어 했습니다. 주인공이 패배하는 이야기라는 점으로 보면 받아들이지 못할 것도 없긴 하지만, 이번 작품에선 성취해낸 것이 아무것도 없는게 문제였지요…. 어떻게 보면 벽의 궤적의 중반 스토리를 전개하다가 끊어버린 것 아닌가 싶습니다. 상층부가 뭔가 꾸미고 있음 -> 분명 뭔가 있는데 제대로 설명을 안 해줌 -> 갑자기 히로인이 끌려감 -> 뭐야뭐야? 뭐가 일어나는거야? -> 에잇!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구하고 보자! -> 충격적인 전개와 주인공의 패배, 히로인과의 이별. 벽의 궤적에선 종장이 이어지면서 이대로 끝날거같냐! 반격이다! 라는 스토리가 이어졌지만, 이번 계의 궤적은 그 부분을 속편으로 넘겨버렸으니 언제 다음 이야기가 나올지…
25.02.04 11:16

(IP보기클릭)14.36.***.***

機動殲滅艦
그러게요 언제 다음 이야기가 나올지... 아니에스으..... ㅠㅠ (일레인 커넥트 이벤트 보고: 헐 이걸 아니에스가 어떻게 이겨... 엔딩 보고: 헐 이걸 일레인이 어떻게 이겨... 로 바뀌었네요 ㅠㅠ) | 25.02.04 14:11 | |

(IP보기클릭)203.229.***.***

機動殲滅艦
섬의궤적 패턴 그대로 따라가는중. | 25.02.07 13:17 | |

(IP보기클릭)222.239.***.***

장대한 프롤로그라는 점에서는 기존 작품들의 상편과 크게 다르지 않죠. 문제는 기존 상편들은 나름 내용이라도 있었는데....이번 편에서는 별다른 내용이 없다는 거네요. 궤적 시리즈의 최초이자 상/하편 구조를 만든 하궤만 봐도 FC만의 메인 스토리가 따로 있고, 그걸 해결했더니 "어, 실은 그 뒤에 흑막이...?"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번 계궤는 정말 프롤로그만을 위한 프롤로그였다는 게 문제점이죠... 섬궤 3도 3 자체로는 별 내용이 없어 욕을 먹었지만, 그래도 3에서 새로 나올 지역들을 둘러봤다는 의의 정도는 있으나 계궤는 맵도 그냥 여궤 때부터 나오던 걸 대부분 돌려 쓰는 느낌이라 좀 더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25.02.04 16:23

(IP보기클릭)14.36.***.***

D.엡스타인
스토리적으로는 린이랑 케빈 파트라도 없었으면 제 설 연휴를 쏟아부은게 아까워서 눈물이 다 났을것 같습니다... 린이랑 케빈 파트는 그래도 오랜만에 다시 보는 맛이라도 있고 사이드 스토리로서는 그닥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서제무리아 통상 회의에 대한 크로우의 태도와 케빈을 막아서는 지타와 아셴의 논리 때문에 어이가 좀 털렸지만... ㅎㅎㅎ) | 25.02.04 18:27 | |

(IP보기클릭)222.239.***.***

살구맛쥬스
확실히 린과 케빈 파트는 나름 흥미로웠죠. 솔직히 떡밥도 거의 그쪽에서 뿌린 느낌이고. 반면 반 루트는 마지막 챕터 빼고는 내용이 영.... 차라리 여궤2의 내용을 좀 압축하고 빼고 해서 이번 계궤로 가져왔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 25.02.04 18:29 | |

(IP보기클릭)121.158.***.***

엔딩곡 들으면 울적해짐 ㅜㅜ
25.02.04 17:19

(IP보기클릭)100.8.***.***

저는 이번 엔딩을 보면서 빨리 속편이 나오기를 기대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한 일이 거의 없는 반이 다음에는 무슨 일이라도 해주었으면 하고요. 일단 기대해 보겠습니다.
25.02.05 15:30

(IP보기클릭)180.224.***.***

담작은 과연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25.02.07 03:46

(IP보기클릭)175.223.***.***

걍 예고편 수준의 작품이였죠 2연벙 째인데 과연 다음작으로 만회 가능할지... 전작 부터 계속 힘을 비축하는 느낌이여서 다음작에 제대로 한방 크게 내지 않을까 싶긴 한데 말이죠 아니면 걍 중소기업이라 작업량을 못 따라가는 건지
25.02.07 07:03

(IP보기클릭)14.36.***.***

그래도 다음편을 기다릴수밖에 없네요... 제발 다음편은 잘 나오기만 바랍니다 ㅠㅠ
25.02.11 21:34

(IP보기클릭)211.169.***.***

저는 솔직히 맘 접었습니다. 늘이는 것도 정도가 있지 이정도면 유저 우롱에 가깝다고 생각.. 계궤는 걍 여궤3, 아니 여궤 2.5라고 해도 상관없을 정도의 이야기 분량이었어요. 잔재는 그야말로 시간끌기 장치에 불과했다고 봅니다. 관심도 없는 초반 엑스트라 정보상을 뭔 비중있는 악역으로 끌어올리는 전개는 정말 황당 그 자체.. 섬궤부터 점점 질질 끌기 시작하는데 이정도면 볼만큼 봤습니다.
25.02.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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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타의 궤적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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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RPG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C, PSP, PS4, SWITCH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개발사
팔콤


유통사
팔콤
일정
[출시] 2012.07.26 (PSP)
[출시] 2021.06.24 Kai / 일본 (PS4)
[출시] 2021.10.21 Kai / 한국 정발 (PS4)
[출시] 2022.05.26 Kai (PC)
[출시] 2022.05.26 아드 아스트라 (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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