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에스가 어찌 되었을 지는 확답이 없지만
연출 상 자신을 희생해서 그랜드리셋을 막아낸 게 아니라
지금 상태를 저장하고 리셋 후 바로 불러오기 같은 방식 같고
그 와중에 아니에스 본인은 존재가 지워진다거나 뭐 그런 거 같은데
클리셰 좋아하는 팔콤이니 흔한 왕도적 전개인 이 전개로 갈 거 같다 말이지요
암튼 제가 걱정인건 이ㅈㄹ을 하고 나서 다음 작 초반은
아니에스를 잊어버린 반 일행이 평소처럼 심부름 퀘나 깨고 다니고 이럴 거 같아요
초반엔 언제나의 그 지역에서 언제나 처럼 살다가
어떤 계기로 아니에스의 존재를 어렴풋이 깨닫고
사람들을 모아서 제대로 각의 지보에 반격하는 내용이 되지 않을지
제가 싫은건 저 초반에 또 도시랑 이런거 째탕할 거 같은 그런 불안함...
섬4 처럼 뭔가 시작부터 다른 지역에서 다른 전개를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도력 문명들 리셋 되서 샤드를 비롯한 전술 못 쓰고 궤적 초반처럼 싸워야 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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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콤 갬성 생각하면 사무소 애들은 이미 모여있고 평소처럼 지내지만 우리가 어쩌다 만났더라..? 이러다가 아니에스에 대한 기억이 순간순간 나는 듯 하다가 후반부나 중반부쯤에 정신 차리고 감동의 재회 뭐 이런거 아닐지 아니에스가 각의 지보 안에 봉인되어 있어서 겸사겸사 구하러 간다던가 | 24.11.30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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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 나온것도 있어서 아니에스 없는 자리를 파비오 녀석이 차지할거란 추측도 있긴함요 혼자인 반에게 먼저 접근하는게 얘일수도 있다는 이야기 안그러면 얜 사실 없어도 되는 앤데 왜 넣었고 어떻게 다시 사용할지 의문이기도 해서 | 24.12.01 0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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