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번은 별칭이 이세계의 마왕이었나 그런걸로 알고있고
섬궤 내용중에 벽을넘어서 왔다고 들은거같은데
시의지보를 뚫고 들어왔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다음동네 한군데 더 남았다고 본거같은데 거기까지돌면 대부분 다 돈거라서 이제 시의지보 깨뜨리고(무한회귀의 저주기도하지만, 외계로부터 제무리아를 보호하기도하는 결계(벽)가 깨지면서), 맥번처럼 이계의 존재들이 나타나지 않을까싶네요
안그러면 기존의 등장인물중에 악역을 만들어야하는데, 그동안 만들어놓은게 많기도하고, 등장인물도 재탕하기도 애매한데, 벽밖의 세상이 존재한다면 새로운 강적들 만들기도 좋구요
소설로치면 막혀있던 중간계와 마계의 통로가 뚫리는 느낌이겠네요
그리고 리제트
50년후의 미래에서 왔다고하는데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1200년마다 리셋되기때문에 사실상 1259년은 존재할수가 없는데 나타났단말은
각 지역에 말뚝박아서 지보의 회귀계획이 실패하고(말뚝박은 지역외 한정회귀) 지보가 말뚝을 제거하기위해 로봇들을 내려보내고, 거기서 제무리아 50년간 싸움에서 인간이 패배하고(미래의 시청반파), 리제트를 과거로 보낸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자기전에 생각나는데로 쓴거라 빈틈도많고 윗내용이랑 아래내용이랑 상반되는것도있지만 재미로 봐주세요!
더 생각나는게 있긴한데 글재주도없고 졸려서 가보겠습니다.
반박시 여러분들말이 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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