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확한 실험을 통한 결과는 아닙니다만, 어느정도 유추를 통해 알게된점이네요.
일단 경직, 다운, 스턴은 한계통으로 보셔도 좋습니다. 일단 맞고서 움직이지 못하지만 서있는 상태가 경직, 맞고서 넘어진 상태가 다운, 맞고 넘어지고 머리에 별이 생기는 경우가 스턴입니다. 점점 심화되는 시스템이죠.
하지만 스턴내성이 높다고 해서 다운이나 경직 현상을 막아주진 못합니다. 잡몹들한테 둘러쌓여서 맞게되서 경직상태가 길어지면 다운이 되는 순이고 보통 밀리캐릭터들이 무기가 날아가는 경우는 이때입니다.(왜이리 자주날아가나 했습니다.)
근데 왜 이게 3가지 속성으로 나뉘어 있냐하면 어떤 공격은 필히 '다운'과 '스턴'을 유발합니다. 이 스킬들은 보통 무기를 놓치게 되는 스킬들이구요.(보스들의 몇가지 기술- 보통 땅이 울리는 계열의 보스 스킬은 거의다 '다운'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다운 내성을 어느정도 맞춰주면 넘어지지 않고 때릴수가 있습니다.
수정추가-미노타우르스와 레드드래곤으로 실험을 잠깐 해봤는데 좀 생각을 바꿔야 될거 같습니다.
일정 정도의 넘어트리기 데미지가 3가지 저항을 필터해서 결과를 뽑는거 같습니다. 어쩔땐 다운되고 어쩔땐 스턴이 되더군요. 일단 실험한 값은 경직저항 79%/다운저항86% 였습니다.
일단 미노타우르스 도끼찍기를 5대정도 맞아봤는데 3번은 서있었고 1번은 그냥 넘어지고 1번은 스턴이 되더군요.
레드드래곤의 경우는 떨어지는 낙석을 5회 맞아봤는데 전부 다운됐습니다.(필다운?) 인페르노라 반복적인 많은양의 실험이 안되서 확신은 크게 안서는데 뭐 일단 없는것보단 훨씬 수월한 느낌이 듭니다.
1차적으론 경직내성이 제일 중요한 느낌입니다. 80퍼센트대만 맞춰둬도 페인킬러 항시복용상태 같은 느낌이 되더군요.
보스 스킬들이 마법과 물리로 나눠지는거 같은데 물리내성이나 마법 내성이 각 스킬의 다운과 스턴현상을 막아주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붙어나오는 수치를 보아하니 데미지와 확률에 동시 영향을 주는것 같긴 한데 확언하긴 힘드네요.
보통 90레벨대 아이템에 위에 말한 3내성은 한부위에 40퍼센트쯤 붙어서 나오기 떄문에 맞추기 어렵진 않습니다. 아예 없는것보단 훨씬 좋기때문에 아이템 고르실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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