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모르는것 투성이인... 언사..

[Silent.H]

파판 특전으로 온 언사.

무척이나 기뻣지요. 파판10를 클리어 하지도 않고 친구를 빌려 주었기에..

파판 X-2 를 할수가 없어서..

친구가 가지고 올 동안 언사를 즐기려 했지요.

그래서 오늘 해봤는데.;; 모르는것 투성이..

이런 RPG는 처음 봤습니다. 자유로이 아무데나 막 돌아다니지 못하고;

보드게임처럼 한칸한칸 움직이는... 캐릭터들의 대화도 만화책을 보는듯..

캐릭터들은 가만히 있고 말풍선이 뜨는 방식..

전투도 5턴을 미리 짜두고 주사위 던지는 것처럼 '릴?' 이란걸 돌려서

하는 방식.. (릴이 무슨역활을 하는지..;; 그냥 막 누른다는..)

난감 하군요.; 참 특이한 게임.

게임시스템을 아직 모르고 있기에..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네요..

리뷰나 다른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죄다 저와 같은 심정이시더군요.

잘아시는분들의 글들을 보면 재미있을것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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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열심히 이해하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성격이 급한 저로썬 이런 방식을 좀 안맞다고 할수 있지만..

이왕 공략집까지 왔으니.. 열심히! 아주 열심히!

해봐야겠군요.

그럼 즐겜 즐시간 되시길.~

[파이양]

다른게임은 공략집 없이 하는게 재미있지만 언사는 공략집이 반드시 필요한 게임입니다. 처음엔 적응이 어렵지만 전혀 새로운 게임이라 생각하시고 시스템에 익숙해지시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뷰티플 라이프]

아...

[tototox]

언사는 상당히 매력있는 게임 입니다....저도 처음엔 해매다가(마지막 보스에서 좌절하고 리셋한적도...)지금은 진엔딩을 본지가 6개월전인데도 이게시판에 자주 들르게 되는군요...개인적가치로 2003년 최고의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