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그렇게 어려운 영어가 나오지 않아서 스토리나, 대화에 대한 이해는 괜찮은 편이군요.
강력계는 살인사건의 연속인데, 즐기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결정적인 증거(범인이 채간 반지)가 없어서 찝찝한 느낌이 들면서도 마지막에 살인마가 잡히는 시나리오는 말할거 없이 훌륭합니다만,
살인마가 남긴 편지를 통해 추적하는 과정까지는 굉장히 좋았는데, 마지막이 허무하네요.
적어도 그런식으로 뒤에서 꾸민 살인마라면 잡혀서 심문중에 사이코패스 특유의 악마적 모습을 게이머들에게 보여줘야 하는게 더 좋았을건데, 게임이 가진 한계 (LA 느와르) 때문에 그냥 끔살로 끝나는 건 굉장히 아쉽네요.
일반 스트리트 크라임도 적어도 팔,다리를 쏴서 무력화 시켜서 잡는다던가 해야되는데
총들고 깝치는 넘들은 무조건 끔살시켜야되는게 다소 아쉬운 점입니다.
스토리 자체는 나 자신이 미드 수사물의 주인공이 된 거 같이 재밌고 흥미진진한데(물론 적어도 무슨 대화하는지 알아들어야 한다는 점 빼고) 액션에서의 특히 총격에서의 세밀함이 떨어져서 오히려 다음 후속작을 기대하게 되네요.. 마치 시즌2를 기대하는 것처럼
오늘부터 ㅁㅇ을 거리에서 몰아내기 위해 힘써야겠네요.
다른 분들도 재밌게 하세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