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 레이싱 하면서 흥분했었습니다.
이게 레이싱이야 길찾기야? -0-???
혼자 잘못된 길로 가서 생 쑈를 하고 여기저기 쑤셔 박고...
암튼 지금은 엘리트 라이센스를 따려고 노력중인 유저로서 첨 하시는 분들에게
간단한 팁이나 알려드릴까 적어봅니다.
우선 레이싱을 시작하면 앞으로 치고 나가지 마시고
도착점에 가기 전까지는 2~3등을 유지하면서 가세요.
대부분 도착점이 가까워 오면 직선코스가 이어집니다.
그냥 앞으로 쭉 길따라서 가기만 하면 골인이죠.
도착점이 가까워 지고 더이상 코너나 분기점이 없으면 바로 부스터 사용합니다.
도착점 근처에서 컴퓨터가 부스터를 쓰는일은 거의 없으니 대부분 선행하던 차를
앞지르고 1등으로 들어가실 겁니다.
애니타임 부스터를 위해 전 스턴트나 어그레시브 형을 씁니다.
초반부터 1등으로 가는건 길이 익숙할때야 좋지만,
전 지도가 익숙하기 전에는 오히려 엉뚱한 길로 들어갈 확율이 높습니다.
레이싱 도중 분기점의 경우 화면에 방향 표시가 나오긴 하지만, 그거 보고 있다가는
빠른 주행중에 바로 어디에 박아 버립니다.
그러니까 그냥 맘편히 컴을 1~2대 정도 앞에 두고 그 차만 안놓치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따라가는건 보통 부스터 안써도 넉넉하게 따라가실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레이스는 많아야 2~3번의 교차분기만이 있습니다.
적을때는 1번만 길을 바꾸면 도착점까지는 거의 대부분 길따라 쭉 가는 형식입니다.
지도가 복잡해 보이지만, 실상 달려보면 방향을 찾아서 코너를 틀어줘야 하는곳은 많아야 2~3번이 고작이라는 거죠.
나머지는 충돌만 조심하면서 줄창 달리기만 잘 하면 됩니다.
그리고 컴퓨터 차량도 크래쉬가 자주 됩니다.
어떨때는 가만히 따라만 가다가 1위차가 충돌을 해버려서 손쉽게 1위를 해버리는 경우도 있지요. 보통 출발할때도 무리하게 가속 안해도 컴들끼리 충돌해서 4대 정도는 알아서 뒤로 쳐져버립니다.
그러니 요약하자면
-> 출발하면 2~3위를 유지하면서 선두차량을 뒤를 졸졸 쫓아간다.
-> 그러다가 도착지점이 가까워 지고 더이상 코너가 없이 길따라 가는 코스가 나오면 부스터를 써서 1위로 앞서나간다.
마지막에 충돌만 조심하면 손쉽게 1위 하실 겁니다.
마지막 부스터를 위해서 저는 스피드 형을 안쓰고 스턴트나 어그레시브 형 중에 가속과 최대속도좀 있는 모델로 씁니다.
레이싱의 도착지점은 어차피 8개 정도로 한정되어 있어서 몇번 해보시면 어디서부터 부스트를 써서 1위로 치고 올라갈지 감이 금방 오실겁니다.
그리고 주의하실건 셀렉트 키로 지도를 보시는 경우 지도 본 다음 주행화면으로 돌아오면 자동으로 살짝 부스트가 걸립니다. 그러니까 레이싱 중에 코너쯤에서 지도를 보지 마시고 직선 주행중에 보세요. 지도 보고 돌아오면 차가 쭉 나갑니다.
부족한 팁이지만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ps. 요즘 엘리트 라이센스 경찰차로 진행하는 중입니다. 내구력이 장난이 아니라서 로드레이지나 마크맨이 상당히 수월하군요. 스피드도 어느정도 있어서 레이싱도 할만 하구요. 다만 스턴트 미션은 아직도 만만치가 않네요. 이건 아무래도 스턴트 차량 하나 손에 익혀서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게 레이싱이야 길찾기야? -0-???
혼자 잘못된 길로 가서 생 쑈를 하고 여기저기 쑤셔 박고...
암튼 지금은 엘리트 라이센스를 따려고 노력중인 유저로서 첨 하시는 분들에게
간단한 팁이나 알려드릴까 적어봅니다.
우선 레이싱을 시작하면 앞으로 치고 나가지 마시고
도착점에 가기 전까지는 2~3등을 유지하면서 가세요.
대부분 도착점이 가까워 오면 직선코스가 이어집니다.
그냥 앞으로 쭉 길따라서 가기만 하면 골인이죠.
도착점이 가까워 지고 더이상 코너나 분기점이 없으면 바로 부스터 사용합니다.
도착점 근처에서 컴퓨터가 부스터를 쓰는일은 거의 없으니 대부분 선행하던 차를
앞지르고 1등으로 들어가실 겁니다.
애니타임 부스터를 위해 전 스턴트나 어그레시브 형을 씁니다.
초반부터 1등으로 가는건 길이 익숙할때야 좋지만,
전 지도가 익숙하기 전에는 오히려 엉뚱한 길로 들어갈 확율이 높습니다.
레이싱 도중 분기점의 경우 화면에 방향 표시가 나오긴 하지만, 그거 보고 있다가는
빠른 주행중에 바로 어디에 박아 버립니다.
그러니까 그냥 맘편히 컴을 1~2대 정도 앞에 두고 그 차만 안놓치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따라가는건 보통 부스터 안써도 넉넉하게 따라가실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레이스는 많아야 2~3번의 교차분기만이 있습니다.
적을때는 1번만 길을 바꾸면 도착점까지는 거의 대부분 길따라 쭉 가는 형식입니다.
지도가 복잡해 보이지만, 실상 달려보면 방향을 찾아서 코너를 틀어줘야 하는곳은 많아야 2~3번이 고작이라는 거죠.
나머지는 충돌만 조심하면서 줄창 달리기만 잘 하면 됩니다.
그리고 컴퓨터 차량도 크래쉬가 자주 됩니다.
어떨때는 가만히 따라만 가다가 1위차가 충돌을 해버려서 손쉽게 1위를 해버리는 경우도 있지요. 보통 출발할때도 무리하게 가속 안해도 컴들끼리 충돌해서 4대 정도는 알아서 뒤로 쳐져버립니다.
그러니 요약하자면
-> 출발하면 2~3위를 유지하면서 선두차량을 뒤를 졸졸 쫓아간다.
-> 그러다가 도착지점이 가까워 지고 더이상 코너가 없이 길따라 가는 코스가 나오면 부스터를 써서 1위로 앞서나간다.
마지막에 충돌만 조심하면 손쉽게 1위 하실 겁니다.
마지막 부스터를 위해서 저는 스피드 형을 안쓰고 스턴트나 어그레시브 형 중에 가속과 최대속도좀 있는 모델로 씁니다.
레이싱의 도착지점은 어차피 8개 정도로 한정되어 있어서 몇번 해보시면 어디서부터 부스트를 써서 1위로 치고 올라갈지 감이 금방 오실겁니다.
그리고 주의하실건 셀렉트 키로 지도를 보시는 경우 지도 본 다음 주행화면으로 돌아오면 자동으로 살짝 부스트가 걸립니다. 그러니까 레이싱 중에 코너쯤에서 지도를 보지 마시고 직선 주행중에 보세요. 지도 보고 돌아오면 차가 쭉 나갑니다.
부족한 팁이지만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ps. 요즘 엘리트 라이센스 경찰차로 진행하는 중입니다. 내구력이 장난이 아니라서 로드레이지나 마크맨이 상당히 수월하군요. 스피드도 어느정도 있어서 레이싱도 할만 하구요. 다만 스턴트 미션은 아직도 만만치가 않네요. 이건 아무래도 스턴트 차량 하나 손에 익혀서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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