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으로 재탄생한 번아웃시리즈의 최신후속작, 번아웃 리벤지.
HD라고 씌여있는게 차세대(?)임을 증명해준다.
본 게임의 메인이 될수있는 월드투어모드. 높은랭킹과 각종 멋진차들을 원한다면 필이 거쳐야할곳.
번아웃리벤지는 번역센스도 뛰어나다. '완전 무개념' 어색함이 전혀없는 최고의 번역.
랭크는 10개까지 있으며, 각 랭크에서 플레이할수있는 코스는 랭크에따라 다 다르다.
한 코스에서 여러가지를 즐길수있는것도 번아웃만의 매력.
폐차시킬 차량을 한대 고르란다.
그 넓은 맵을 다 나타내려면 로딩이 길어야 정상이지만, 그런것치곤 기다려줄만하다.
심심하지말라고 로딩중 게임팁을 제공하는센스도 잊지 않았다.
쇼타임등급을 받고, 금메달을 획득하여 랭크업시키는것을 최종 목표로한다.
이게 나중에 가면 갈수록 상당히 고달퍼진다.
실 게임플레이의 한 장면.
혼자 벽에 들이대 부딧치면 나오는 장면으로, 플레이도중 수없이 봐야할 것 이기도 하다.
컴퓨터들도 바보는 아니다.
상대방이 내 차를 밀쳐서 벽에 부딧치거나 하면 나오는 장면. '당했습니다' 적절한 표현이다.
XBOX360판 만이 가지고있는 매력, 포토모드.
실 게임과 포토모드의 모델링 차이는 전혀 없다. 플스2판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아름답다.
잠시 포토모드로 찍어본 사진들좀 구경해보자.
보기만해도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진들을 포토모드를 이용해서 찍을수있다.
S단자에서도 이만한 화질을 보여주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데모에서 선보였던 엑박삼돌이 홍보용(?)차량.
그 포스는 여전하다.
엑박삼돌이 홍보용(?)차량 답게 뒤에도 XBOX360이 적혀있다.
상당히 깔끔하다.
배경도 수준급이다.
레이싱게임에서 하늘을 날수있는기분을 느낄수있는것은 번아웃 뿐 일것이다.
레이스도중 차체에 새겨지는 페인트 벗겨짐부터 구겨짐,손상,파괴 등 모든것이 그대로 남는다.
가능한 한 큰 차량을 노려, 가장 연쇄추돌이 많이 일어날 한 지점을 찾아내 공격하는것이 크래쉬모드.
또 한대 폐차시켯다.
더 많은 차량들을 파손시키려면 자기희생은 필수다.
기존의 레이싱 게임이라면 되도록 다른차량을 피해가며 추월을 하거나 진행차선을 지켜가며
플레이 해야했던 게임들과는 달리, 앞에 가는차들을 들이박고, 밀쳐내고, 파괴시키며 순위를 올려나가는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아직 많은정보가 공개되지 않아서 잘모르지만 번아웃5 에서는 차체를 아예 반쪽내버리던데 차를 부수는
쾌감은 리벤지를 훨씬 압도할것같습니다.
빨리 후속작이나 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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