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오토기를 올렸던 낮은울타리입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팬저를 한번 써볼까 합니다.
저는 엄밀히 말하면 복잡한거 싫어하는 라이트 유저이기에
복잡한 요소쪽보다는 다소 쉬운쪽으로 감상문을 써내려 가겠습니다.
1. 팬저는 오묘하다..?
일단 게임에 나오는 팬저는 무섭게생겼습니다.
그렇지만 그위에 올라타있는 오르타는 너무나 연약하게 생긴 소녀지요
(므흣 한생각을 하시는분 ....떠나라...*^^*)
확실히 여권이 많이 신장됐군요..게임에서도 여자가 주인공으로 나오기
시작했으니.*^^*
미녀와 야수 라는 영화가 극과극이 만나서 아름다운 영상을 창조했듯이
팬저드래곤 오르타 역시 아름다운 소녀와 슬픈눈의 드래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팬저군..뽕맞은듯한 저 눈빛을 보라...!!
오르타양..깊은잠에 빠진 그녀를 깨우기 위해서 나의 키스가 필요....퍽~!!!!크윽.
2. 팬저는 아름답다....?
공룡이 아름다워봐야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이 게임에 등장하는 주변배경이나 적들이죠.
푸른하늘과 물표현, 몽환적인 배경은 둘째치고라도 게임플레이시 펼쳐
지는 팬저의 그 멋드러진 레이져는 정말 몇일 고생하는 변비환자의
거기를 뻥뚫어버릴정도로 시원하다고나 할까요
록온하여 버튼을 땡겼을시 펼쳐지는 수많은 레이져는 분명 아름답습니다.
영화 원더풀데이즈에서만 푸른하늘을 볼수있는게 아닙니다. 팬저에나오는
스테이지 4는 그야말로 푸른하늘의 결정체인것입니다.(넘 오바했나...*^^*)
변비환자에게 강추드립니다...
보라~ 이엄청난 화면 60프레임.최고의텍스쳐.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배경음악~!
3. 팬저는 다양하다....?
다양성에서도 팬저는 한몫합니다.
일단 팬저 자체가 3단변신을때리죠..그리고 그걸 적당한 타이밍에 맞춰주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더불어 팬저는 360도 회전을 하면서 앞뒤좌우 할것 없이 나오는 적들을
초토화시켜야 합니다.
거기다가 록온까지..
한마디로 기존에 나오는 총쏘다가 위험할때 폭탄 떨어뜨리는 그런 방식이
아닌 너무나 획기적인 발상이지요.
새턴시리즈 부터 나왔던 팬저드래곤은 확실히 기존 슈팅게임을 한차원 높
여준 수작이며 이번 오르타역시 기존 슈팅과의 또다른 다양성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개인차이에 따라가끔 안내 못할때도 있습니다.)
레이져빔 쏘는 게임화면.....캬..완죤히 올다이(ALL DIE)다~!!!*^^*
4. 팬저는 세가게임이다~!!
상당한 수작임에도 불고하고 세가게임은 기대치 미만으로 잘팔리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 팬저역시 많은 찬사에도 불구하고 기대치를 밑돌았습니다.
아무래도 세가는 굿이라도 한판해야 할듯 싶네요.
이쯤되면 과연 잘팔리는 게임이 과연 수작인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깊이 생각하게끔 합니다. ( 대표로 저만생각할테니 다른분은 편히 게임을..*^^*)
게임뿐 아니라 동영상도 상당한 수준이다.보고있다보면 어느새 침이...질~질..*^^*
5. 팬저의 다양한 서비스정신
흣..확실히 세가 예전보다는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 정신이 많이 올라간듯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세가는 팬저드래곤 오르타 안에 팬저드래곤 오리지날 게임과 동영상
여러가지 캐릭에대한 소개 .서브게임등을 집어넣어놔서 팬저시리즈의 집대성인것
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더불어 짧은 스테이지이지만 하드모드로 플레이시에는 올클리어 하는데 거의 초인
적인 실력을 요구하게 함으로써 본전생각나게 하는 분들의 마음을 다소나마 가라
앉히게 하고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민감하신 분들은 절대 하드모드를 선택하지 마시기
바람니다..잘못하면 엑박을 부셔버릴수도...*^^*)
6.팬저에 나오는 보스
엄청납니다.
일단 화면을 가득매우는것으로도 모자라서 몇번 위로 더 올라가야만 그 흉칙한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더군다나 방어력은 얼마나 쎈지 아마 태권V 와 맞짱을 떠도 태권V 가 때리다가 지쳐서
쓰러지던지 아니면 때리는동안 태권V 가 녹슬어버릴것입니다.
그만큼 막강합니다.
그렇지만 우리인간이 어떤존재입니까.
단추몇번과 방향키 잘만하면 그 덩치큰넘들도 죽으면서 한마디 할겁니다.
" 역시 인간, 니들이 짱먹어라....크윽~~!! "
만들다 만것 같은 보스와의 한판~!!
역시 보스들은 생긴것 부터 먹어준다..!
7. 슈팅이 한계인가 팬저의 한계인가.
게임의 첫장르인 슈팅 갤러그를 통해서 우린 게임을 알게 되었죠
게임을 한창 즐기고 있으면 어느새 아버지가 내귀를......아악~! 하던 시절..
그렇지만 지금 시대는 슈팅게임을 원하지 않습니다. FPS난 RPG등
인기 장르가 게임시장을 잡고있을때에 팬저는 외로이 슈팅이라는
장르로 나왔습니다.
확실히 슈팅을 해보신분들은 슈팅의 한계를 아실겁니다.
그러기에 팬저역시 그 한계는 있지요.
하지만 팬저가 한계라고 보기보다는 슈팅게임자체가 이제 더이상의
매리트가 없다는 쪽에 저는 그 무게를 두고싶습니다.
그 슈팅게임의 한계선까지 도달한 게임.
전 과감히 팬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거대한 놈들도 팬저앞에는 얄짤없다.
8. 끝
팬저시리즈는 아젤.쯔바이 등등을 비롯해서 나올때마다 상당한 호평을
들은 수작으로 이번에 나온 오르타 역시 그 전통을 계승하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에 오르타의 레이져빔 의 시원함과 드넓은 푸른하늘
에서 창공을 자유로이 날아다니고픈 꿈을 팬저드래곤 오르타는
이루어드릴것입니다.
단, 돈이들지요 *^^*(그놈의 돈돈돈~!!! 크윽~ ┭─┮ _ ┭─┮ )
즐거운 게임생활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란 말로 이만 글을 마칩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팬저를 한번 써볼까 합니다.
저는 엄밀히 말하면 복잡한거 싫어하는 라이트 유저이기에
복잡한 요소쪽보다는 다소 쉬운쪽으로 감상문을 써내려 가겠습니다.
1. 팬저는 오묘하다..?
일단 게임에 나오는 팬저는 무섭게생겼습니다.
그렇지만 그위에 올라타있는 오르타는 너무나 연약하게 생긴 소녀지요
(므흣 한생각을 하시는분 ....떠나라...*^^*)
확실히 여권이 많이 신장됐군요..게임에서도 여자가 주인공으로 나오기
시작했으니.*^^*
미녀와 야수 라는 영화가 극과극이 만나서 아름다운 영상을 창조했듯이
팬저드래곤 오르타 역시 아름다운 소녀와 슬픈눈의 드래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팬저군..뽕맞은듯한 저 눈빛을 보라...!!
오르타양..깊은잠에 빠진 그녀를 깨우기 위해서 나의 키스가 필요....퍽~!!!!크윽.
2. 팬저는 아름답다....?
공룡이 아름다워봐야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이 게임에 등장하는 주변배경이나 적들이죠.
푸른하늘과 물표현, 몽환적인 배경은 둘째치고라도 게임플레이시 펼쳐
지는 팬저의 그 멋드러진 레이져는 정말 몇일 고생하는 변비환자의
거기를 뻥뚫어버릴정도로 시원하다고나 할까요
록온하여 버튼을 땡겼을시 펼쳐지는 수많은 레이져는 분명 아름답습니다.
영화 원더풀데이즈에서만 푸른하늘을 볼수있는게 아닙니다. 팬저에나오는
스테이지 4는 그야말로 푸른하늘의 결정체인것입니다.(넘 오바했나...*^^*)
변비환자에게 강추드립니다...
보라~ 이엄청난 화면 60프레임.최고의텍스쳐.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배경음악~!
3. 팬저는 다양하다....?
다양성에서도 팬저는 한몫합니다.
일단 팬저 자체가 3단변신을때리죠..그리고 그걸 적당한 타이밍에 맞춰주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더불어 팬저는 360도 회전을 하면서 앞뒤좌우 할것 없이 나오는 적들을
초토화시켜야 합니다.
거기다가 록온까지..
한마디로 기존에 나오는 총쏘다가 위험할때 폭탄 떨어뜨리는 그런 방식이
아닌 너무나 획기적인 발상이지요.
새턴시리즈 부터 나왔던 팬저드래곤은 확실히 기존 슈팅게임을 한차원 높
여준 수작이며 이번 오르타역시 기존 슈팅과의 또다른 다양성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개인차이에 따라가끔 안내 못할때도 있습니다.)
레이져빔 쏘는 게임화면.....캬..완죤히 올다이(ALL DIE)다~!!!*^^*
4. 팬저는 세가게임이다~!!
상당한 수작임에도 불고하고 세가게임은 기대치 미만으로 잘팔리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 팬저역시 많은 찬사에도 불구하고 기대치를 밑돌았습니다.
아무래도 세가는 굿이라도 한판해야 할듯 싶네요.
이쯤되면 과연 잘팔리는 게임이 과연 수작인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깊이 생각하게끔 합니다. ( 대표로 저만생각할테니 다른분은 편히 게임을..*^^*)
게임뿐 아니라 동영상도 상당한 수준이다.보고있다보면 어느새 침이...질~질..*^^*
5. 팬저의 다양한 서비스정신
흣..확실히 세가 예전보다는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 정신이 많이 올라간듯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세가는 팬저드래곤 오르타 안에 팬저드래곤 오리지날 게임과 동영상
여러가지 캐릭에대한 소개 .서브게임등을 집어넣어놔서 팬저시리즈의 집대성인것
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더불어 짧은 스테이지이지만 하드모드로 플레이시에는 올클리어 하는데 거의 초인
적인 실력을 요구하게 함으로써 본전생각나게 하는 분들의 마음을 다소나마 가라
앉히게 하고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민감하신 분들은 절대 하드모드를 선택하지 마시기
바람니다..잘못하면 엑박을 부셔버릴수도...*^^*)
6.팬저에 나오는 보스
엄청납니다.
일단 화면을 가득매우는것으로도 모자라서 몇번 위로 더 올라가야만 그 흉칙한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더군다나 방어력은 얼마나 쎈지 아마 태권V 와 맞짱을 떠도 태권V 가 때리다가 지쳐서
쓰러지던지 아니면 때리는동안 태권V 가 녹슬어버릴것입니다.
그만큼 막강합니다.
그렇지만 우리인간이 어떤존재입니까.
단추몇번과 방향키 잘만하면 그 덩치큰넘들도 죽으면서 한마디 할겁니다.
" 역시 인간, 니들이 짱먹어라....크윽~~!! "
만들다 만것 같은 보스와의 한판~!!
역시 보스들은 생긴것 부터 먹어준다..!
7. 슈팅이 한계인가 팬저의 한계인가.
게임의 첫장르인 슈팅 갤러그를 통해서 우린 게임을 알게 되었죠
게임을 한창 즐기고 있으면 어느새 아버지가 내귀를......아악~! 하던 시절..
그렇지만 지금 시대는 슈팅게임을 원하지 않습니다. FPS난 RPG등
인기 장르가 게임시장을 잡고있을때에 팬저는 외로이 슈팅이라는
장르로 나왔습니다.
확실히 슈팅을 해보신분들은 슈팅의 한계를 아실겁니다.
그러기에 팬저역시 그 한계는 있지요.
하지만 팬저가 한계라고 보기보다는 슈팅게임자체가 이제 더이상의
매리트가 없다는 쪽에 저는 그 무게를 두고싶습니다.
그 슈팅게임의 한계선까지 도달한 게임.
전 과감히 팬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거대한 놈들도 팬저앞에는 얄짤없다.
8. 끝
팬저시리즈는 아젤.쯔바이 등등을 비롯해서 나올때마다 상당한 호평을
들은 수작으로 이번에 나온 오르타 역시 그 전통을 계승하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에 오르타의 레이져빔 의 시원함과 드넓은 푸른하늘
에서 창공을 자유로이 날아다니고픈 꿈을 팬저드래곤 오르타는
이루어드릴것입니다.
단, 돈이들지요 *^^*(그놈의 돈돈돈~!!! 크윽~ ┭─┮ _ ┭─┮ )
즐거운 게임생활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란 말로 이만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