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렸지만 미분양(?)된 게임입니다. ㅎㅎㅎ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으니 얼른 요청해주세요~! ㅋㅋㅋ
여덟번째 나우눔은 95년도에 시에라에서 출시한 시저2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게임 내용은 엔하위키에서 발췌한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목대로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했다. 광장을 짓고 집도 짓고,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유희를 제공하면서 도시를 키우는 게임이다. 도시 모드와 지역 모드가 있는데 2편은 처음에 도시 모드만 플레이하기로 설정할 수 있다.
도로를 만들어야 건물마다 이어지고, 건물이나 도로를 지을 때마다 시민을 필요한 분야에 투입해야 한다. 심시티보다 먼저 나온 건설 시뮬레이션이지만, 스타크래프트나 기타 RTS 게임에서 하는 건물 짓기 등을 심시티로 하는 걸 보면 난이도나 이런 저런 문제때문에 알려진 것은 조금 못미치는 듯 하다.
그러나 그래도 일단 한번 빠지면 제대로 된 도시 하나 세우기 전까지는 빠져나오기 힘든 게임중 하나다.
그러나 그래도 일단 한번 빠지면 제대로 된 도시 하나 세우기 전까지는 빠져나오기 힘든 게임중 하나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다름아닌 극악한 AI다. 건물을 건설하고 길을 지어서 도시를 구성하는데, 건물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조종할 수 없는 npc들이 길을 따라 돌아다니며 건물을 가동하게 한다.(예를 들어, 도서관을 건설했을 때 사서가 길을 따라 지나가는 길가에 있는 주택들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주택이 되는 식이다.) 그런데 건물들을 짓다보면 갈림길이 여기저기 생기기 마련인데 길을 뱅뱅 돌다가 그걸 끝으로 다시 복귀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제일 큰 문제는 치안소의 치안관이나 건축사 사무소의 건축사가 그럴 경우 화재가 발생하거나 건물이 부실시공(?)으로 주저 앉아버린다(...)
따라서 최대한 길을 단순화시키고 이동동선을 고려하여 도시계획을 실행시킬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건설 시뮬레이션이긴 하나 도시와 도시간의 무역도 가능하고 로마 제국의 군단을 거느려 적군의 침입을 막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순한 시장이라기 보다는 로마제국의 집정관 혹은 총독의 개념이다.
시저1,2는 도스 시절 게임이고 시저3는 유명한 고전명작이며 시저4도 매니아들에게는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는 수작.
이후로 개발사는 파라오와 파라오 확장팩 클레오 파트라 및 제우스(확장팩 포세이돈), 엠퍼러:라이즈 오브 미들 킹덤 등을 출시했다.
해당 시리즈의 개발사는 임프레션 게임즈라는 회사로 시저3 역시 이 회사에서 개발한 작품이다. 단지 1995년 해당 개발사가 시에라에 인수되면서 그 이후에 나온 임프레션 게임즈 사의 게임들의 유통을 시에라가 전담한 것. 이 개발사는 비벤디에 의해 2004년에 폐쇄되었고 이때 퇴사한 사람들이 새로 만든 회사가 시저4를 개발한 틸티드 밀 엔터테인먼트이다.
따라서 최대한 길을 단순화시키고 이동동선을 고려하여 도시계획을 실행시킬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건설 시뮬레이션이긴 하나 도시와 도시간의 무역도 가능하고 로마 제국의 군단을 거느려 적군의 침입을 막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순한 시장이라기 보다는 로마제국의 집정관 혹은 총독의 개념이다.
시저1,2는 도스 시절 게임이고 시저3는 유명한 고전명작이며 시저4도 매니아들에게는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는 수작.
이후로 개발사는 파라오와 파라오 확장팩 클레오 파트라 및 제우스(확장팩 포세이돈), 엠퍼러:라이즈 오브 미들 킹덤 등을 출시했다.
해당 시리즈의 개발사는 임프레션 게임즈라는 회사로 시저3 역시 이 회사에서 개발한 작품이다. 단지 1995년 해당 개발사가 시에라에 인수되면서 그 이후에 나온 임프레션 게임즈 사의 게임들의 유통을 시에라가 전담한 것. 이 개발사는 비벤디에 의해 2004년에 폐쇄되었고 이때 퇴사한 사람들이 새로 만든 회사가 시저4를 개발한 틸티드 밀 엔터테인먼트이다.
당시에는 나름 그래픽이 괜찮았던 편에 속하는 게임입니다. 물론 심시티때문에 뭍혀버린 비운의 게임이 되었지만...
게임화면은 인터넷에서 올라온 것을 모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