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아머드코어 구작들의 리뷰 점수가 낮았던 이유가 뭔가요?

[선 미]

저도 플스2 시절부터 게임을 해온지라 당시 아머드코어 시리즈가 무슨 게임인지는 대충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메카닉물을 별로 안 좋아하고, 괴랄한 조작감과 난이도 때문에 별로 거들떠도 안 봤는데요

그 때 루리웹에서는 아머드코어 시리즈에 대해서 극찬하고 호평하는 유저분들이 꽤 많았던 기억이 나요

그럼 리뷰 점수도 당연히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구작들의 점수들을 보니까 60~70점대가 많더라고요

단순히 어렵고 괴랄한 난이도나 조작감으로 인한 진입장벽 때문은 아닌 거 같은데...

만약 그랬다면 소울류 시리즈도 점수가 낮아야 할 텐데 그렇지는 않잖아요

그럼 아머드코어 구작 시리즈들의 점수가 낮았던 이유는 뭐였나요?

[tokkihunter]

빈복성, 불친절, 낮은 최적화 등이 주요 이슈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이번 감독이 세키로 전투 디자인 담당자 입니다. 신규 감독이 아머드코어를 살려 낸거죠.

[tokkihunter]

빈복성 -) 반복성

[BioSoul]

진입장벽도 큰 몫을 하죠

그리고 메카 SF장르가 게임중에서 가장 인기없는 장르이기도 하고 호러서바이벌 장르보다도 호불호가 심하죠

[파탈리테]

프롬 소프트는 매니악한 게임으로 유명 했어요
아머드 코어도 그랬고 그로인해 항상 점수가 낮았던거 같아요...

데몬즈 소울 원작만 하더라도 초반엔 좋은 평가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시간이 지나고 데몬즈 소울이 재평가 받으면서 소울류가 계속 나오게 됐으니깐요...

억까가 좀 있었던 게임사

[미니니니]

데몬즈 소울이 첫발매가 일본,아시아였죠. 패미통의 리뷰점수가 화근이었죠. 29점이었나? 악평을 했는데 내용이 낙사를 자주해서 빡치다고 깔아내렸죠. 근데 일본유저들이 점수를 보고 반박. 제대로 해본거 맞냐면서 ㅎ 점수와 반대로 유저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호평이 자자했죠. 가을에 서양권에 발매하면서 재조명이 됐죠. 메타 89점
이게 시작이었습니다

[바하사야하나]

낙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