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딜에 보니 4,400원에 풀렸더군요. 이야..난 거의 정가주고 샀던거 같은데 ㅋㅋ
어쨌든 굉장히 늦게나마 엔딩을 보았습니다.
DLC 는 구매하지 않았고, 본편만 플레이했네요.
일본어 음성이라는게 많이 아쉬운 게임이네요. 특히나 겨울왕국 챕터의 Let it go 버전을 일본어로 들으니
감동이 정말 확 줄어버리더군요. 다른 에피소드는 큰 느낌이 없었는데 겨울왕국에서 제대로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중간중간 안 봤었던 디즈니 애니들도 찾아보게 되어서 본의 아니게
영화와 게임을 동시에 하다보니 게임을 하는 시간이 굉장히 늘었졌습니다.
게임의 볼륨은 의외로 크구나 싶었고, 그래픽도 각각의 디즈니 애니에 맞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눈이 호강한다는 기분이 들었네요.
비주얼 부분과 사운드 부분은 정말 신경써서 만들었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킹덤하츠 시리즈를 처음으로 플레이하다보니 이 게임의 오리지널 스토리는 도대체 뭔지를 알 수 없었네요.
그냥 얘네를 이야기는 없다손 치고, 디즈니 스토리만 즐겨도 충분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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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유저 팬들 아니면 신규가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음 뭔 내용인지 알수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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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수량+시리즈가 연결되는 작품인데 한국은 3편만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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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유저 팬들 아니면 신규가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음 뭔 내용인지 알수가 있어야지 | 22.07.03 0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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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수량+시리즈가 연결되는 작품인데 한국은 3편만 나와서... | 22.07.03 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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