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대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는 시점에서 참 답답한 심정이 들어 글을 남겨봅니다
첫 연애는 20살때부터 친했던 중학교 여자동창과 어찌저찌 다시 만나게되어
3년을 연애했습니다. 손도 잡도 키스도 했는데 잠자리관련하여 도무지 진전이 나가지 않아
갈등끝에 헤어졌습니다. 나중에 알려주길 어렸을적에 성추행당한 트라우마가 있어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인생 첫 여친과 헤어지고 '너보다는 인생을 잘살아주겠다'라는 다짐으로
몇년간 열심히 공부를 하여 직장에서 승진도 하고 차도 사고 돈도 많이 모았습니다.
두번째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부산에 살고있는 4살아래 여자와 인연이 닿아
주말에 시간이 날때마다 자주 만나 놀았습니다.
근데 어느정도 진전이 생길때부터 선을 딱 긋더군요.
자기는 아버지한테 맨날 맞고살아서 연애에는 일절 관심이 없다고.
이때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연애 경험이 적어 너무 무지했던거 같습니다.
그냥 친한여동생 오빠사이로 지내던중 어느순간 여자측에서
"오빠 우리는 무슨관계야?" 타이밍이 나오길래 고백을 했는데 거절당해서
바로 선을 긋고 헤어졌습니다.
몇달뒤에 sns를 보니 4살아래 연하남자를 꼬셔서 잘 연애하고 있더군요...
화가 진짜 많이나기도하고 내가 그렇게 못났나 자괴감도 엄청 들었습니다.
하도 억울해서 주변지인들에게 왜 나는 여자복이 지지리도 없을까 토로를 했더니
다들 여자를 만날 접점이 없어서 그런거 아니겠느냐 합니다.
그리 못생긴것도 아니고, 돈도 많이 모아놨고, 차도 있고, 직장도 안정적인데
같이 일하는 친한형님들 친구들 모두 이성 생기면 정말 잘해줄거 같은 놈이
왜 여자가 안 생기냐고 신기해 할 정도입니다.
범생이 같은 모습 바꾸려고 옷도 많이사고 향수도 뿌리고 머리도 바꾸고 운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별에별 노력을 해봤는데 진전이 없으니, 이대로 가다간 혼자서 살다가 죽는거 아닐까 무섭기도 합니다.
길을 걸어 갈때도 다른 남녀모두 팔짱끼고 잘 돌아다니는데 저만 혼자인걸 보면 내가 하자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공부학원을 다녀야 하는건지 아니면 동네에 있는 칵테일 바 라도 가서 혼자 술 마시며 괜찮은 여자 있으면 번호를 따야 하는건지
판단이 안섭니다.
긴 하소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알려주신다면 감사히 경청하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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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정상이라면 오라고 하지 않아도 옵니다. 본인이 정상인지 단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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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무난해 보이십니다.. 글만봤을때는 경제력도 준수해보이는거같고 외모 무난,경제력준수인데도 이성친구만나기 힘든거면 여성에게 끌려다니는 타입이신 경우가 많더군요(화못냄,해달라는거 앵간하면다해줌,어리버리,선택권 여성에게 줌,여성을 너무 애지중지함 등등) 이런 타입이시면 이성앞에서 긴장도 많이하시고 행동도 부자연스러운 경우도 많으니 여성에게 조금은 막대하는(장난기있게) 연습을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편해져야 본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이성에게 어필할수있는법인데 초보분들은 대부분 불편해하니 앞에있는 여성분도 불편해하는경우가 많죠,, 그리고 "썸"단계일땐 한 여성에게 올인하지 마시고(사귀는 단계가 아닐때) 소개팅이든 데이팅앱이든 동호회든 다니면서 여러여성과 동시에 썸타보는것도 긴장감 완화에 도움이됩니다. 사람이 간사해서 대체 할수있는게 생기면 맘도 편해지고 행동도 편해지거든요,,그게 곧 자신감으로 비춰지는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잠자리는 여성이 어느정도 호감신호가 왔을때 질질 끌기보다 강행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강제x,술한잔한 후 오늘 너랑있고 싶다는 식으로 질러보기) 여자 맘이란게 약간 냄비같은 측면이있어서 오늘 설레였다가 하루 자고 나서 몇일 못보면 설렘이 식어버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진도가 나가지않은 썸 단계가 길어지면 친한오빠같은 느낌으로 고착화되는 경우가 많으니 가능하면 길게 끌지 않는게 좋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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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선 크게 도움이 안될겁니다. 30대 후반 유부남에 10명 넘게 사겨본 개인적은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노력하면 할 수록 더 못 사귀는거 같습니다. 처음에 감정이 없다가 생겨서 사귀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기다리거나 편하게 지내다 보면 알아서 감정이 생기고 사귀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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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들이야 뭐,,, 자기들이 보기에는 문제가 없어보이겟죠... 차라리 아는 누나들이나,, 여자 분한테 조언을 구하세요... 그리고 소개팅도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하시고요,,,,30대면은 소개팅밖에 거의 답 없죠.. 결정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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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는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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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벗으라는 말씀이신가요? | 23.06.11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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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렌즈 착용해보시던가 근데 이건 제가 님 얼굴을 모르니 근데 옆머리는 어케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몸은 딱 평균 몸매신거 같으니 지장없을꺼 같구요 | 23.06.11 2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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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원블럭이라도... | 23.06.11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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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미용실 가야하는데...한번 상담좀 받아봐야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 23.06.11 2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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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혹시 모임은 어떤방법으로 해서 참석하셨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 23.06.11 2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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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정상이라면 오라고 하지 않아도 옵니다. 본인이 정상인지 단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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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상이 아니라면 주변에서도 계속해서 같은 칭찬은 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여자랑 만날 접점이라도 많이 생기면 제가 어떤 위치에 있구나 판단이라도 하겠는데 만날 기회가 적으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떤식으로 만남을 이끌어내야 할지도 모르겠고ㅠ | 23.06.11 2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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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선 크게 도움이 안될겁니다. 30대 후반 유부남에 10명 넘게 사겨본 개인적은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노력하면 할 수록 더 못 사귀는거 같습니다. 처음에 감정이 없다가 생겨서 사귀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기다리거나 편하게 지내다 보면 알아서 감정이 생기고 사귀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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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지금 당장 여자를 찾기 보다는 좀 더 제 자신에게 투자를 해 봐야 겠네요... | 23.06.12 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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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들이야 뭐,,, 자기들이 보기에는 문제가 없어보이겟죠... 차라리 아는 누나들이나,, 여자 분한테 조언을 구하세요... 그리고 소개팅도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하시고요,,,,30대면은 소개팅밖에 거의 답 없죠.. 결정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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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이 안 들어온다 ... 그럼 본인 문제가 있는걸로 생각하세요.. | 23.06.11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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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하게 지내시는 형님들이 모두 4살이상 차이 나시는 분들이라 지인분들을 소개를 해주려고 하니 30대 중반인 여성분들만 계셔셔 굉장히 미안해 하시더군요 2. 연애를 하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부탁을 해봤는데 전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인지라 제가 지방에 살고있어서 장거리 연애가 되기에 거절을 했습니다. 첫연애가 장거리 연애였는데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을 이때 배웠습니다.. | 23.06.12 0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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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살이상이라도 사람만 괜찮으면 대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까신거 아니면 만나나보세요 .. 스타일만 저번 사진 봤을때는 저는 30대인줄 알앗는데.. 글 보니 20대엿네요 2. 그렇게 가릴거 가릴거면은 ... 굳이 글은.. 주위에 지방연애나 해외연애하면서 결혼까지 하시는분들도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게 아니라 서로 포기하는거라 생각해요 | 23.06.12 1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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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무난해 보이십니다.. 글만봤을때는 경제력도 준수해보이는거같고 외모 무난,경제력준수인데도 이성친구만나기 힘든거면 여성에게 끌려다니는 타입이신 경우가 많더군요(화못냄,해달라는거 앵간하면다해줌,어리버리,선택권 여성에게 줌,여성을 너무 애지중지함 등등) 이런 타입이시면 이성앞에서 긴장도 많이하시고 행동도 부자연스러운 경우도 많으니 여성에게 조금은 막대하는(장난기있게) 연습을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편해져야 본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이성에게 어필할수있는법인데 초보분들은 대부분 불편해하니 앞에있는 여성분도 불편해하는경우가 많죠,, 그리고 "썸"단계일땐 한 여성에게 올인하지 마시고(사귀는 단계가 아닐때) 소개팅이든 데이팅앱이든 동호회든 다니면서 여러여성과 동시에 썸타보는것도 긴장감 완화에 도움이됩니다. 사람이 간사해서 대체 할수있는게 생기면 맘도 편해지고 행동도 편해지거든요,,그게 곧 자신감으로 비춰지는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잠자리는 여성이 어느정도 호감신호가 왔을때 질질 끌기보다 강행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강제x,술한잔한 후 오늘 너랑있고 싶다는 식으로 질러보기) 여자 맘이란게 약간 냄비같은 측면이있어서 오늘 설레였다가 하루 자고 나서 몇일 못보면 설렘이 식어버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진도가 나가지않은 썸 단계가 길어지면 친한오빠같은 느낌으로 고착화되는 경우가 많으니 가능하면 길게 끌지 않는게 좋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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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님의 정확한 매력도나 성향을 모르고 적은 일반적인 팁이니 참고만해주세영 | 23.06.11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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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댓글중에서 제일 마음에 와닿는 조언이네요.... 좋은 소식 생기면 반드시 후기 글 올리겠습니다! | 23.06.12 01:3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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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현진
소개를 받아보려 하니 1. 30대 중반여성(연상), 2. 장거리 연애(서울↔지방)으로 선택지가 딱 갈리더군요 이래저래 애매한 선택지들이라... | 23.06.12 0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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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오픈 카톡방 모두 고추밭이더군요 ㅋㅋ;; 저와 같은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나 봅니다... | 23.06.12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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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 근데 그러는 와중에 생길 수도 있고 아니더라도 다른 남자들이 어떤식으로 여자를 꼬시는지 보면서 배울 수도 잇고 여자랑 대화해보면서 대화기술을 올릴 수도 있으니가 무조건 나가보는 걸 추천해요. 여자랑 친구라도 되면 여자 통해서 소개 받을 수도 있고요 | 23.06.12 11:1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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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forever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참고해서 좋은 결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 23.06.12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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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으실수도 있지만 직장에 여자가 한명도 없습니다....ㅠㅠ 우선 여성 지인들부터라도 만들어 봐야겠네요.. | 23.06.12 0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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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를 두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생깁니다." 마음에 와닿는 문구네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23.06.12 0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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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공감 .. 저도 최근에 말도안되는 방법으로 여자 사귀고있지만 제가 지하철에서 여자를 꼬셧는데 이런게 무슨 도움이 될지 루리웹도 연령대가 다양하겠지만 여긴 나이들이 꽤있는데 꽤나 진부한 방식으로 여자를 사겻던 사람들인데 요즘은 진부한 방식으로 들이대면 무슨 성인지 감수성이니 뭐니 장벽이 많죠 제가 지하철 앞자리에 앉은여자가 하도 뚤어지게 저를 쳐다봐서 말그대로 헌팅해서 낚았는데 요새 헌팅하다 잘못되면 감방행이잖아요 나같은 틀딱이나 옛날에 하던방식으로 들이대지 고민게보다 또래들이 많은곳에서 물어보는게 나을것같고 | 23.06.12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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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연애가 노력한다고 무조건 되는게 아닌 영역이라는걸 새삼 느낍니다. 윗 댓글 처럼 제 자신에게 투자하면서 기회를 노려봐야 겠습니다. | 23.06.12 0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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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괜찮은 인격을 가진 사람이 되도록 하라는 겁니다. 난 반드시 연애를 해야겠어!!!! 하는 생각을 내려놓으시고 주변에서 '저사람 인간성 좋은데 누구 하나 소개시켜줘야지' 이런 생각을 할 수있는 그런 인격이 있는 사람이 되시길 권해드립니다. 10대, 20대 때야 뭐 이성을 보는 관점이 재밌는사람, 잘생긴 사람이겠지만 30대를 넘어갈수록 이성의 인간미, 인간성을 우선시 합니다. 연애를 목적으로 유머감각을 익히려하고 억지로 모임에 나간다는건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옷을 억지로 입으면서 그 옷에 자신을 맞춰가는거 밖에 안됩니다. 이게 생각했던대로 안되면 '역시 나는 안되는구나' 하는 자책으로 이어지고 결국 자존감만 낮아지게 됩니다. | 23.06.12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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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몰랐던 부분이네요 ㄷㄷ. 꿀팁 감사합니다! | 23.06.12 0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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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는 범죄입니다. | 23.06.12 0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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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위에 일가 친척이나 지인들부터 조사해보렴 다 깜방가야겠네 | 23.06.14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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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라고 익명성 믿고 막말하시는거 같은데 자신있으면 계속해보세요ㅋㅋ 여긴 유게도 아닌데 언제 저 보셨다고 반말찍찍싸대는거 보면 님이 어떻게 인생살았는지 대충 견적은 보이네요ㅎㅎ | 23.06.14 0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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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보고 구글에서 대학생룩 많이 찾아봤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린팅 티셔츠는 이너로 입지 말아야 겠네요..감사드립니다! | 23.06.12 0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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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만남으로 여자에게는 무작정 100 잘해준다고 호감이 100이 돌아온는게 아니라는것을 배웠습니다. 다음부터는 여자를 그냥 돌 보듯이 대하는게 마음 편하겠다 싶네요 | 23.06.12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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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댓글 은 이 글을 마지막으로 끝내겠습니다ㅎㅎ 그냥 넋두리로 쓴글이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줄 몰랐네요ㅎㅎ 이번주 주말에 동네 근처 교회라도 나가보려고 합니다! 관심갖고 좋은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12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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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가끔 모임 나가보면 여친 만들라고 오는 남자부터 결혼상대자를 고를 생각으로 오는 남자들 있음. 이런 남자들 여자들 추근덕 질척 피곤하게 만들다가 여자들 민원으로 강퇴당함. | 23.06.12 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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