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주 어릴 때였죠
12살 때 여름
집에서 혼자 있었을때 입니다
하도 더운 공기가 집안으로 몰려오고 해서
문을 어느정도 열어 두었죠 근데
집이 구조상 출입문이 3개나 되는데 그중
문 하나는 열고 밖으로 나서면 왼쪽에 연탄을
쌓아 두었고 막혔으며 오른쪽 으로는
골목길 처럼 되어서 외부로 이어졌죠
그러나 그 문에서 알수없는걸 보게 되었죠
문이 열려 있었을때 놀다가 문득 열려있는
문 밑을 본 순간.......
사람 발 두개가 보였죠 너무 놀래서 순간
말도 안나왔고 아무 생각도 안났었죠
그때 내생각엔 도둑이 들어오려다가
내가 있으니까 잠시 문뒤로 숨었나
하는 생각에 두려웠죠 집에 나밖에 없는데
그러다가 1분정도 뒤에 다시 보니까
그 발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문 뒤에도 봤으나
아무도 없었죠
소름이 끼쳐서 바로 문 닫았음...
그후에 생각해 봤죠 내가 본게
사람인가 귀신인가 ....
그러나 그때 그 문쪽으로는 누가
들락날락 한 소리는 듣지도 못했습니다
그 알수없는걸 보기 바로 전에도
그 바로 직후에도 전혀 누가 왔다갔다한
발소리는 들리지 않았었죠
그러니 더 희안했죠
내가 본건 정체가 무엇인가
정말 알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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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걸렸네요 .. 그게 바로 접니다. 전 안 걸린 줄 알았었는데 걸렸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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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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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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