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치원에 다닐 적에 일어난 일인데요 너무 충격적이라 13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때 저희 유치원 3층은 놀이방이었는데 시간별로 아이들이 몇 시간씩을 돌아가며 이용했습니다.
바다반 햇님반 열매반 순으로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열매반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저희도 모르는 일이었는데 햇님반의 어떤 아이가 햄스터를 유치원에 가져왔다더군요.
그 아이가 햄스터를 풀어놓았는데.. 햄스터가 피아노 밑으로 들어가 버렸다고 합니다.
마침 점심시간인지라 햇님반은 햄스터를 찾다가 전부 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내려갔고...
우리 열매반이 놀이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선생님이 피아노를 치면 노래를 부르는 게 우리가 그 당시 하던 일이었거든요.
선생님이 피아노를 치면서 페달을 밟았는데? 이상하게 페달이 밟히지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더 세게 페달을 밟았고...
찍! 하는 외마디 소리와 함께 마룻바닥에 피가 쫙 튀기더군요...
그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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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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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다가 햄스터 궁댕이로 깔아뭉갰는데 그냥 떡되서 죽던데... 엉덩이에 살이 많아서 그랬나보네요. 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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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끔찍한데 닉 땜에 개그가 되어버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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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인데 웃프게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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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윽 끔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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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다가 햄스터 궁댕이로 깔아뭉갰는데 그냥 떡되서 죽던데... 엉덩이에 살이 많아서 그랬나보네요. 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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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인데 웃프게만들었어... | 16.02.06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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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끔찍한데 닉 땜에 개그가 되어버림ㅋㅋㅋ | 16.02.07 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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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윽 끔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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