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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스포 ) 코코코 코지마 히데오의 [28년 후] 리뷰 [13]

2025.06.22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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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24.***.***
시네필들은 호평인데 일반 대중들에게는 호불호 많이 갈리는 작품인가보네ㅋㅋㅋ
(IP보기클릭)122.44.***.***
관객들은 정해진 틀에 있는 장르 영화를 원했는데, 해당 영화는 이동진도 그렇고 코지마도 그렇고 그런 장르를 벗어난 영화라고 하니 그 점에서 갈린듯.
(IP보기클릭)175.113.***.***
근데 저 아저씨 결국 씹덕 씨네필 겸 업계인임. 일반보편적인 너나우리 대중하곤 픽이 좀 다른것도 있어. 조커2도 호평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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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거보니 띵작인 듯
(IP보기클릭)220.124.***.***
그래도 마음에는 들었다는거지 ㅋㅋㅋㅋ 진짜 별로면 리뷰 안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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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잇! [일렉트릭 스테이트] 해버리는거 볼래?
(IP보기클릭)115.137.***.***
좀비 물 이라는 것을 생각해서 좀비를 쓰러뜨리는 쾌감, 좀비에게 쫓기는 스릴, 솔직히 말해 이 감각들이 대중에게는 제일 와닿는 것이 좀비물의 재미 요소라고 봄. 28시리즈에서 이에 제일 가까운 건 28주후일거고 28일후와 28년후는 여기에서 벗어나 있는 작품이긴함. 특히 이 시리즈에선 시체가 살아난 좀비가 아니라 분노바이러스라는 분노에 잠식되어 폭력성에 대한 리미트를 깨고 움직이는 또 다른 사람을 좀비라고 부르고 있을뿐. 28일후에서는 그 바이러스에 감염된 감염자나 비감염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곤 생각함. 28년후에서는 거기서 더 나아가 폐쇄적인 섬에서만 자라난 소년이 자신에게 믿음직한 존재였던 아버지에 대한 불신과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통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음 그래서 좀비라는 장르를 가지고 있지만 성장물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봄. 이번 28년후가 3부작을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하는 걸 보면 아마 앞으로 나올 스토리를 위해 이런 성장에 대한 부분에 더 초점을 맞춘게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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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거보니 띵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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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아저씨 결국 씹덕 씨네필 겸 업계인임. 일반보편적인 너나우리 대중하곤 픽이 좀 다른것도 있어. 조커2도 호평했고. | 25.06.22 2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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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필들은 호평인데 일반 대중들에게는 호불호 많이 갈리는 작품인가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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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 Alta
관객들은 정해진 틀에 있는 장르 영화를 원했는데, 해당 영화는 이동진도 그렇고 코지마도 그렇고 그런 장르를 벗어난 영화라고 하니 그 점에서 갈린듯. | 25.06.22 20:21 | | |
(IP보기클릭)14.48.***.***
관객들은 눈에띄는 시각적 연출이나 감정을 오르락 내리락 시키는 과감한 연출을 좋아하지 근데 그런부분은 스웨덴 군인들이나 알파좀비 같은 단역들이 인스턴트식으로 채워놓은거같고 감독이 힘을 준 부분은 좀비를 죽이는 성인식과 뼈의 사원이랑 스파이크 엄마의 죽음을 애도하는 방식처럼 일반적인 상식과 동떨어진 기괴하면서도 엄숙한 연출들인거같음. 덤으로 급박한 상황마다 갑자기 어지럽고 불쾌하게 반복되는 음악같은거.. 이런게 평론가들에겐 신선했겠지. | 25.06.22 20:30 | | |
(IP보기클릭)118.235.***.***
난 존나 잼나게 봤음 보고 오니까 여기선 싫대서 물음표중 ㅋㅋ | 25.06.22 21:18 | | |
(IP보기클릭)121.130.***.***
(IP보기클릭)220.124.***.***
코프
그래도 마음에는 들었다는거지 ㅋㅋㅋㅋ 진짜 별로면 리뷰 안써줌 | 25.06.22 20:28 | | |
(IP보기클릭)219.255.***.***
DR.MAKO
??? : 아잇! [일렉트릭 스테이트] 해버리는거 볼래? | 25.06.22 20:37 | | |
(IP보기클릭)175.113.***.***
"영화를 볼 겁니다. 기대되네요." "코아저씨 일렉스테이트 안봤어요? 아무 말도 안하시네요?" "쉿 힘든 일을 겪어서 기억을 소거하셨데" | 25.06.22 2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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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137.***.***
좀비 물 이라는 것을 생각해서 좀비를 쓰러뜨리는 쾌감, 좀비에게 쫓기는 스릴, 솔직히 말해 이 감각들이 대중에게는 제일 와닿는 것이 좀비물의 재미 요소라고 봄. 28시리즈에서 이에 제일 가까운 건 28주후일거고 28일후와 28년후는 여기에서 벗어나 있는 작품이긴함. 특히 이 시리즈에선 시체가 살아난 좀비가 아니라 분노바이러스라는 분노에 잠식되어 폭력성에 대한 리미트를 깨고 움직이는 또 다른 사람을 좀비라고 부르고 있을뿐. 28일후에서는 그 바이러스에 감염된 감염자나 비감염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곤 생각함. 28년후에서는 거기서 더 나아가 폐쇄적인 섬에서만 자라난 소년이 자신에게 믿음직한 존재였던 아버지에 대한 불신과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통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음 그래서 좀비라는 장르를 가지고 있지만 성장물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봄. 이번 28년후가 3부작을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하는 걸 보면 아마 앞으로 나올 스토리를 위해 이런 성장에 대한 부분에 더 초점을 맞춘게 아닌가 싶음
(IP보기클릭)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