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씨너스,28년후 개인적 짧은평가(스포O)

[톱을노려라]

우선 영화관에서 본 증거(?)

씨너스 

제작비의 4배정도 벌고

서부시대를 배경을 한 뱀파이어 영화라고 하고

마이클B조던을 좋아해서 기대함

연주,춤,ㅅㅅ

연주,춤,ㅅㅅ

연주,춤,ㅅㅅ

생각과 너무 달라서 당황

드디어 뱀파이어와 싸움 시작

괜찮긴한데 너무 짧았음...

28년후

소년의 성장물인가?

아버지에게 실망하는 아들

척추 뽑기는 프레데터와 모탈컴뱃 생각나네

이 감독은 곧휴 흔들리는걸 좋아하네 28일후도 그렇더니

해골제작 재밌네

좀비와 싸움은 생각보다 치열하지는 않았지만

잔인한것도 많이 나오고 전체적으로 괜찮았음

(마지막은  뭔 전대물이ㅎ)

씨네스는 진짜 실망스러웠는데

딴 사람들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놀랐고

반대로 28년후는 꽤 만족스러웠는데 사람들 평가가 안좋아서 당황함

[루리웹-27482051945]

난 개인적으로 뱀파이어나 괴수 잔인한거 싫어해서 그 점에서 씨너스 좀 별로였는데
시대극 음악 마지막 반전 부분이 좋았음

[루리웹-5505018087]

좀비물에 좀비 비중을 줄이고 철학을 이빠이 쳐넣으면 좀비물을 보는사람들에게는 안와닿음

[루리웹-5505018087]

괜히 초반만 호평인게 아니야.

[catastro]

나도 28년후는 재밌게 봤음
물론 좀비물 영화니까 그냥 평범하게 좀비썰고 도망치고 그러는 긴장감을 생각을 안할 순 없지만
이제 3부작의 시작인 작품이라고 하니 주인공에 대한 서사를 챙겼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