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도망을잘치는도련님] 슬슬 작품이 끝날때가 된 것 같다

[반짝이는 잔물결]

마인탐정 네우로, 암살교실 작가 마츠이 유세이의 세번째 작품 도망을 잘치는 도련님

가마쿠라 막부의 몰락으로 고군분투 하는 호죠 토키유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 토키유키는 가마쿠라 막부의 수복을 포기

각자의 행복을 찾는게 중요하다며, 자신을 따르던 가신 세명과 결혼에 골인

숙적 아시카가 다카우지는 아에바 묘즈루마루 라는 미동한태 푹 빠져선 맛이 간 상태였고

묘즈루마루의 말 한마디에 자신의 충신을 죽일 정도로 판단력이 흐려졌으나

신통력 만큼은 강대하다 못해 세계에 영향을 끼칠 정도라 동시대의 유럽에 흑사병을 퍼뜨릴 정도

슬슬 전개가 끝나가는게 느껴가는 지금 대충 짐작 되는 결말은 토키유키가 다카우지의 신통력을 없애고

카게무사를 내새워 죽은척 위장하고 도망쳐서 잘 살았답니다 하는 결말 일듯한데...

[이트앤런]

와 진짜 개씹상남자 4P를 해부렀네

[룻벼]

1352년 이후로 역사에 안 나오는 사람이니까 창작물에서도 그 부분은 지키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