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 프론티어 글 보니까 몬헌 프론티어 그립다.

[테레시스]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몬헌 끄고 다른거 하더라도

항상 푸기 밥 줘서 버프 띄워놓는걸로 시작했는데

기억 안 나는데 뭐 조합하는 아이템 빌드 들고갔다가

오나츠지한테 조합법 책 삥뜯겨서

반쯤 울면서 깡 무기로 토벌 한 거도 생각 나고

아크라바심, 제비아 재미있게 잡았던거도 생각나네

쌍아 올가론 나왔을때 아랑 스킬 개 재미있어 보였고

라비엔테 나왔을때 와 ㅅㅂ 저걸 어케잡아 ㅅㅂ람아 소리 절로 나왔었는데

시야가 좁아서 미트볼 어택에 많이 뒤졌었음 ㅋㅋㅋㅋ

아이템이 필요해서 사냥하는 것도 있지만

몬스터가 진짜 많았고, 피통도 더러워서

오늘은 뭐 잡아보지? 하는 고민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었는데

그립긴 한데

다시 하기 싫음 ㅋㅋㅋ

[조저진건내인생이었고]

추억은
추억을때가 가장 아름다운법.

[녹슨덩어리]

인커밍 수렵단 아저씨들 살아.....계시려나...?
최고령 수렵단이였는데..

[SKYBANDI]

일본 프론티어 Z 영상 보면 몹이나 헌터나 뇌절을 삼천배쯤 해서 웃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