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싼 지거국 전컴붙었는데 재수함
-> 재수비용 학원다니고 교재비 내고 1년간 ->성적 별로안오름
-> 인서울했는데 사립대 공대 등록금 학기당 450만원 X 9차학기(대부분 학자금대출+ 내가 알바비로 냄) 내고 PC방에서 와우하느라 학점2.4로 졸업함
-> 휴학 자주하면서 알바함. 전공은 어렵고 노잼이고 차라리 돈버는게 재미는 있었음
-> 당연 학점2.4라 전공 살릴수가 없음. 중견이상 학점제한으로 지원자체를 안해봄.
-> 공기업, 공무원 귀찮아서 준비안함 -> 월200충 인생살아야되는데 적응못함
-> 중소기업따리라 이직 12번하면서 연봉이 3000~4000에서 계속 맴돔 -> 나이만 먹고 경력은 살릴 수가 없음 ㅇㅇ
->남들 내나이때는 초특급 미소녀 여친에 자기 꾸미고 옷사고 신발사고 수십억 아파트 사고 떵떵거리는데 나는 부모님 집에서 게임이나 모으고 애니 블루레이나 사고 피규어 굿즈나 삼
결론 : 인생망함.